a+++ 꼼꼼한 케이스 여성건강간호학 골반연조직염 (pelvicellulitis) #1. 질병과 관련된 급성통증 #2. 산후 우울과 관련된 비효과적인 대처

소개글

"a+++ 꼼꼼한 케이스 여성건강간호학 골반연조직염 (pelvicellulitis) #1. 질병과 관련된 급성통증 #2. 산후 우울과 관련된 비효과적인 대처"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문헌고찰

Ⅱ. 시나리오

Ⅲ. 간호과정
#1. 질병과 관련된 급성통증
#2. 산후 우울과 관련된 비효과적인 대처

Ⅳ. 느낀점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문헌고찰
1) 골반연조직염의 정의
골반연조직염(pelvicellulitis)은 혈관이나 림프관을 따라 광인대의 측면을 따라 골반 측벽과 느슨한 결합조직에 감염이 파급된 것이다. 감염원은 경관 열상이나 자궁내막염이다. 가장 흔한 원인균은 질내에 존재하는 세균총이며, 다수의 세균들에 의해 감염되며 대개 한쪽에만 감염되지만 양측 광인대에 침범될 수도 있다.

2) 원인
골반염을 일으키는 원인은 세균이며, 성병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는 임질균(Neisseria gonorrhoeae)과 클라미디아 균(Chlamydia trichomatis)이 가장 흔한 원인균이다. 그 외에 인플루엔자균(Haemophillus Influenzae), A군 연쇄구균(Group A Streptococcus), 폐렴구균(pneumococcus) 등도 골반염의 원인균이 될 수 있다.

3) 증상
· 39.5~40°c (103~104°F)의 고열 지속
· 오한과 권태감
· 기면상태
· 자궁 비대
· 침범 부위 촉진 시 심한 통증과 압통 호소
· 통증으로 활동에 제한
· 맥박 수 증가
· 백혈구가 30,000/mm³ 이상으로 증가
· 골반주위염의 중심부에 농양이 형성
이외에도 골반염의 증상은 매우 다양하므로 하복통, 질 분비물 증가, 월경량 과다, 열감, 오한, 배뇨 시 불편감 등 비뇨생식기계의 이상 증상이 있는 모든 여성에서 골반염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또한 골반염이 있더라도 아무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다.

<중 략>

Ⅱ.시나리오
쿤티OO(F, 24세)는 김OO(38세)와 2015년 9월에 결혼하여, 2016년 8월 3.2kg 여아(39주)를 첫 번째 출산하였고, 11개월 뒤 2017년 10월 2.9kg 여아(38주)를 두 번째 출산하였다. 3개월 뒤 세 번째 임신을 하였으나 D&C 하였다.
2018년 6월 네 번째 임신을 확인하고, D&C 진행하려 하였으나 아들을 낳아야 한다는 시어머니의 설득에 출산을 결심하였다.
두 아이 양육비를 벌기 위해 2018년 2월부터 주방보조로 하루 10시간씩 근무하였는데, 2018년 6월 네 번째 임신을 하며 심한 피로와 어지러움증을 느꼈다.

참고 자료

여성건강간호학(2016), 수문사
건강사정(2017), 이강이 외, 현문사
간호과정(2017), 최순희 외, 현문사
네이버 건강백과,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네이버 건강백과, 보건복지부, 대한의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