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악전서 붕인규 산육류 활태, 최생, 온파, 산요, 육역산, 포파산난 포의불출, 포의논외방 기탈혈훈 아초생 자사복중, 사태론외방 소산 단산방 산후류
- 최초 등록일
- 2020.06.06
- 최종 저작일
- 20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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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개빈 경악전서 부인규 산육류 활태, 최생, 온파, 산요, 육역산, 포파산난 포의불출, 포의논외방 기탈혈훈 아초생 자사복중, 사태론외방 소산 단산방 산후류.hwp 한문 및 한글번역 22 페이지
목차
1. 산육류 활태
2. 최생
3. 온파,
4. 산요
5. 육역산
6. 포파산난 포의불출
7. 포의논외방 기탈혈훈 아초생 자사복중
8. 사태론외방 소산 단산방 산후류
본문내용
又鬱怒動肝, 胸脇脹痛, 大便不利, 脈弦而滑, 此氣逆之實證也。
또 울체 분노로 간을 동요하여 가슴과 옆구리가 붓고 아프며 대변이 불리하고 현활맥이면 이는 기역의 실증이다.
又惡露未盡, 瘀血上衝, 心腹脹滿, 疼痛拒按, 大便難而小便利, 此血逆之實證也。
또 오로가 아직 다하지 않아 어혈이 상충하고 심복부가 창만해 통증이 누르길 거부하며 대변이 보기 어렵고 소변이 잘나가면 이는 혈역의 실증이다.
又凡富貴之家, 保護太過, 或過用人參, 芪, 朮, 以致氣壅, 或過用糖, 酒, 炭火, 以致內熱, 或産本不虛而妄用大補之藥, 以致增病, 此調攝之實證也。
調攝:(음식·거처·동작 등을 알맞게 하여) 몸을 보살피고 병을 다스림
무릇 부귀한 가문에 너무 보호를 많이해 혹은 과다하게 인삼, 황기, 백출을 사용해 기를 막게 하거나 혹은 설탕, 술, 탄화를 사용해 내열을 이르게 하거나 혹은 산모가 본래 허하지 않은데 망령되게 매우 보하는 약을 써 병을 더하게 되면 이는 실증이다.
又或因産過食, 恐其勞困, 固令勉强, 以致停蓄不散, 此內傷之實證也。
또 혹 출산때 과식해 노곤할까 두려워 진실로 억지로 하여 정체해 쌓인 것이 흩어지지 않으면 이는 내상의 실증이다.
以上諸證, 姑擧要者以見其槪。
举要[jǔ//yào]① 요점을 열거하다 ② (jǔyào) 개요
이상 여러 증상은 임시로 요점만 들어 대개를 보였다.
然旣有表邪則不得不解, 旣有火邪則不得不淸, 旣有內傷停滯則不得不開通消導, 且人有强弱, 産有虛實, 病有眞假, 治有逆從, 固不可以同一語也。
그러나 이미 표사는 풀지 않을 수 없고 이미 화사면 청열하지 않을 수 없고 내상의 정체면 개통해 소도하지 않을 수 없는데 사람의 강약이 있고 산모도 허실이 있고 병도 진짜와 가짜가 있고 치료도 역치와 종치가 있으니 진실로 동일하게 말할 수 없다.
觀六元正紀大論曰: 婦人重身, 毒之何如?
육원정기대론을 보면 황제가 질문했다. “부인이 산모가 몸이 무거우데 독한 약을 쓰면 어떠합니까?”
曰: 有故無殞, 亦無殞也。
기백께서 대답하기를 “연고(병인 또는 용약의 근거)가 있으면 (산모가) 운명하는 것이 없으며, 또한 (태아도) 운명하지 않습니다.”
참고 자료
흠정사고전서 자부 오 의가류 46, 대성문화사, 경악전서, 페이지 3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