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신체에 미치는 질병 대처 효과_다수 논문 요약

목차

Ⅰ. 서론
1. 연구 목적
2. 연구 과제와 가설

Ⅱ. 애착이 형성되지 못한 동물들의 실험연구
1. 실험연구들
2. 해석 및 요약

Ⅲ. 당뇨병 환자의 혈당수치와 스트레스 대처 방법과의 관계에 대한 연구
1. 실험 설명
2. 결과
3. 논의

Ⅳ. 사랑을 하면 방출되는 신경전달물질의 효과와 두뇌 활성화
1. 여러 연구들의 결과
2. 해석 및 요약

Ⅴ. 논의

Ⅵ.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연구 목적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다. 인간은 인간 속에서 살아야 진정한 인간이 된다. 인간은 동물에 비해 매우 성숙되지 않은 상태로 태어나기 때문에 많은 사회적 도움이 필요하다. 이러한 점에서 비추어 볼 때 사랑이라는 감정은 인간이 살아가면서 필요한 적응적인 감정일 것이다.
이처럼 사랑은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수적이다. 필자는 사랑이라는 감정이 신체에 분명한 영향을 미치고 있고 이 때문에 우리가 사랑을 필요로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특히 적응적인 감정이라는 관점에서 사랑은 질병에 대항하는 어떠한 작용을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여러 연구들을 바탕으로 추상적인 사랑이라는 개념이 우리의 신체 내에서 어떻게 질병에 대항하는지를 알아볼 것이다.

2. 연구 과제와 가설

사랑이 질병에 대해 신체 내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기 위해서 필자는 크게 세 가지의 연구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첫째, 애착이 형성되지 못한 동물들에게서 나타나는 신경학적 현상에 관한 실험이다. 둘째, 인간이 질병에 걸렸을 때 스트레스 대처 방법에 따라 달리 나타나는 질병의 심각성 정도를 나타낸 실험이다. 셋째, 사랑의 감정을 느낄 때 방출되는 신경전달물질의 효과와 뇌의 작용이다.
연구들을 살펴보기 전에 필자가 생각한 가설은 다음과 같다.
① 사랑(애착)을 받지 못한다면 질병에 취약할 것이다.

참고 자료

송하나, 2006, 애착 행동에 대한 신경화학적 고찰, The Korean Journal of Developmental Psychology, Vol. 19, No. 3, 29-45.
최지은. (2001). 스트레스 대처 유형과 당뇨병 환자의 혈당수치와의 관계에 관한 연구. 미간행 이화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홍근영. (2006). 열정적 사랑과 관련된 두뇌활성화와 호르몬의 변화. 가톨릭 대학교 의학과 정신과학 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Erikson, K., Gabry, K. E., Schulkin, J., Gold, P., Lindell, S., Higley, J. D., Champous, M., & Suomi, S. J. (2005). Social withdrawal behaviors in nonhuman primates and changes in neuroendocrine and monoamine concentrations during a separation paradigm. Developmental Psychology, 46, 331-339. (재인용)
Legros JJ. (2001). Inhibitory effect of oxytocin on corticotrope function in humans : are vasopressin and oxytocin ying-yang neurohormones?. Psychoneuroendocrinol. 26 : 649-655. (재인용)
Kalin N. H., Shelton, S. E., Rickman, M., & Davidson, R. J. (1998). Individual differences in freezing and cortisol in infant and mother rhesus monkeys. Behavioral Neuroscience, 112, 1, 251-254. (재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