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의 국가고시를 치르지않아도 사회복지사2급을 취득할 수 있는 현행제도의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하시오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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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의 발급 문제
2. 현행 문제에 대한 대안 마련

Ⅲ. 결론

본문내용

현재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는 방법은 정규 대학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하지 않아도 된다. 다른 전문직 자격증들과는 다소 다른 방법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을 것인데, 어떠한 전공으로 졸업하였건 간에, 전문대 이상의 졸업 학력만 있다면 실습을 포함한 전공필수 10과목과 전공선택 4과목(총 14과목)을 이수한다면, 사회복지협회에서 회비를 납입하고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이는 사회사업의 전문인력들을 빠르게 충원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써 실시되었지만, 현재에는 요양원을 설립하기 위한 목적을 가진 이들과 함께 건강보험공단 요양직과 같이 특수한 직종의 지원을 위해, 혹은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의 시험 응시를 위해 취득하는 이들이 빠르게 늘어가고 있다.
문제는 그 취득의 과정인데, 인터넷 수업을 통해 이수할 수 있는 만큼, 시험에 대한 감독이 허술할 수밖에 없으며, 과제 작성 및 제출 이후의 검토 과정 역시 ‘누가 이 과제를 검토하는가?’ 에 대한 의문이 풀리지 않아, 평가의 기준 역시 모호한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황미영 저, 사회복지 학사교육과정에서의 사회복지사 전문성 개발에 대한 중요 사건 분석, 한국사회복지교육 Vol.2 No.2,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