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트, 순수이성 비판 해설(선험적 감성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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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들어가는 말

인식이 대상에 관계하는 방식과 수단이 어떠하든 간에, 인식이 대상에 직접 관계하고 또 모든 사고가 그 수단으로서 구하고 있는 것은 직관이다.

해설
인식 > 앎, 아는 것 // 인식은 대상과 관계한다.
직관 > 대상과 직접적 관계 맺는 것을 말한다.

직관은 대상(현상)이 우리에게 주어지는 한에서만 존재한다.
이런 일은 인간에게는 대상(물자체)이 어떤 방식에서 심성을 촉발함에 의해서만 가능하다.

해설
심성 > 마음에 있는 어떤 성질
현상 = 알 수 있는 영역
물자체 = 모르는 영역
심성 = 마음에 있는 어떤 성질

감성에 의해서 대상이 우리에게 주어지고 감성만이 직관을 우리에게 준다.
이에 반해서 오성을 통해서 직관들은 다시 사고되고 오성에서 개념들이 발생한다.

해설
감성 = 수용능력(받아들이는 능력)을 말함.
오성 = 사고능력을 말함.
외부의 대상은 감성으로 받아들임 // 개념 = 감성+오성

대상에 의해서 촉발되는 한에서 대상이 인간의 표상능력에 미치는 결과가 감각이다. 감각을 통해서 대사에 관계하는 직관을 경험적이라고 한다. 경험적 직관의 무규정적 대상을 현상이라고 한다.

해설
이미지 = 표상 = 인상= 다양 >> 대상에서 얻은 정보를 말함.
현상 = 무규정적 경험 / 무규정적 = 아직 판단되지 않았다는 의미에서 무규정적.
감각 = 직관 작용의 결과 / 감각정보는 경험적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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