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후쿠시마 원전사고의 특성
2. 후쿠시마 원전사고 오염수 발생과 환경과제
3. 후쿠시 마 원전사고 오염수와 환경방사능 문제
4. 후쿠시마 사고원전 오염수의 해양오염 영향과 과제
5. 해안가 원전사고 오염수 배출의 근원적 차단작업의 신개념설계
6.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영구적 처리대책과 대안의 신개념설계
7. 결론
8. 참고문헌
본문내용
[초록]
2011년 3월11일 해저지진과 지진해일로 발생된 사고원전 4기에서 발생된 방사능 오염수의 환경 및 환경생태학적 악영향은 환경적 희석작용과 태평양 해수의 희석작용에 의하여 아직은 확실하게 조사연구 되고 있지 않지만, 대량으로 발생된 후쿠시마 사고원전 방사능 오염수와 그 처리대안도 정립되어 있지 않아, 일본인 한국인 중국인 미국인에 대해 매우 큰 불안 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실정이다. 그리하여 첨단과학기술적 오염수 처리대안이 신뢰성을 확 보하지 못하여, 자연발생적인 지진해일 원전사고에 대한 온고지신적, 자연친화적인 건조양토 충전과 매립작업으로 후쿠시마 사고원전 방사능 오염수의 영구적이고 환경친화적인 처리대안이 되어,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후쿠시마 사고원전 오염수 배출에 대한 환경문제가 해결되기를 기대한다.
<키워드: 후쿠시마, 후쿠시마원전사고, 후쿠시마원전오염수, 원전오염수차단, 원전오염수근원차단, 원전오염수영구대책, 원전오염수처리대안>
1. 후쿠시마 원전사고의 특성
원자력사고 중에서도 대규모적인 대형의 원자력발전소(원전) 사고는 강대국의 순서로 발생한 특징을 갖고 있다. 첫 번째는 지구적으로 제1강대국인 미국에서 1979년 3월28일 발생된 스리마일 원전사고이고, 두 번째는 당시의 제2강대국인 (구)소련에서 1986년 4월26일 발생된 우크라이나의 체르노빌 원전사고이고, 세 번째는 당시의 제3강대국인 일본에서 2011년 3월11일 발생된 후쿠시마 원전사고이다.
미국의 스리마일 원전사고는 원전운전요원의 착오에 의해 발생된 원자로의 노심용 융사고로서, 원전의 격납빌딩 밖으로는 방사능과 방사선이 유출되거나 누출되지 아니한 원전사고이다. 또한 여기서의 원전요원의 운전착오는 냉각수 펌프(feederwater pump)의 밸브를 열어야 하는 순간에 착오 시그널을 오인하여 닫아버림(operating miss)으로 인하여 발생된 사고이다.
참고 자료
김오식, [원자력발전소가 운다!], 제1판, 한중일영한자센터, 2012, ISBN 979-11-86727-01-0.
김오식, [핵폐기물 영구저장 한반도 비핵화해법], 제1판, 한중일영한자센터, 2018, ISBN 979-11-5872-124-4.
김오식, “지진해일에 안전한 원자력발전소 환경대책을 제시한다”, 월간 첨단환경 기술, 환경관리연구소, 19(5), 2011, 60~67, ISSN 1738-4389.
김오식, “중국 원자력발전소의 폭발사고 가능성과 한국의 피해대책”, 월간 첨단 환경기술, 환경관리연구소, 19(6), 88~97, 2011, ISSN 1738-4389.
E. Cardis, & Hatch M., “The Chernobyl Accident - An Epidemiological Perspective”, Clinical Oncology, 510, 1~10, 2011.
A. Persoons, et al., “Time-dependent reliability analysis of overpacks for high-level radioactive waste”, Nuclear Engineering and Design, 352, 110~156,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