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하폐수 금속염에 의한 악취물질 황화수소의 분해작용
2. 산화작용과 환원작용에 의한 황화수소의 화학적 제거
3. 황화수소의 생물학적 제거
4. 하폐수 처리시스템 황화수소 제거의 새로운 기법
5. 연료전지를 이용하는 하폐수의 황화수소 제거기법
6. 참고문헌
본문내용
[초록]
하폐수처리장에서는 철염(iron salts)에 의한 황화수소 제거작용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철은 철기시대인 오늘날의 도시하폐수와 산업하폐수에서 가장 지배적인 금속류이다. 일반적으로 하폐수 중의 철 농도는 0.4~1.5mg/L의 범위로 잔존하고 있지만, 하폐수 내의 황화물의 화학적 분해작용은 황 사이클(sulfur cycle)을 통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황화물의 제거에서 철의 역할은 상당히 크지만, 하폐수 내에서 황화수소 농도의 제어작용은 주로 철염을 통하여 이루어지고 있다.
<키워드: 황산염분해, 황화수소분해, 악취물질분해, 황화수소제거, 미생물연료전지, 옥시단트 >
1. 하폐수 금속염에 의한 악취물질 황화수소의 분해작용
하폐수처리장으로 유입되는 하폐수에는 각종의 금속염 내지 중금속염이 그 함유량의 과다에 차이가 있을뿐 모두 항상 존재한다고 할 수 있다. 하폐수에는 인간의 생명활동과 산업활동 및 서비스 활동에 따른 금속과 중금속이 상당량 내지 극미량 또는 초미량이나마 존재하기 때문에 그들 금속의 염(metallic salts)과 중금속의 염도 함유되어 존재하고 있다.
철(Fe), 납(Pb), 니켈, 망간(Mn), 아연(Zn) 등의 금속류 내지 중금속류는 황화염・황 화물(sulfide)과 반응하여, 물 용해성이 약한 형태로 전환되게 되어, 하폐수로부터 제거되게 되고, 하폐수처리 시스템에서 발생되는 최고・최악의 악취물질인 황화수소농도가 저하되게 된다. 평균농도 이하로 낮은 황화물 농도에서는 하폐수 중일지라도 상당량의 불용해성 금속류 황화물이 존재하고 있다. ASCE(1989)에서는 하폐수 중의 금속류 염에 의한 황화물의 화학적 분해작용은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 하폐수 중에 0.12mg/L의 황(S)이 잔존해도 황화물로서는 존 재하지 않는다고 보고하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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