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신화와 원형 강의 노트 6
- 최초 등록일
- 2020.03.25
- 최종 저작일
- 20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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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신화 속 데미테르
-곡물과 땅의 수호신(인류에게 풍성한 수확을 가져다 준다.), 양육자, 어머니 역할이다.
-헤라처럼 리아와 크로노스 사이에서 태어났다.
-자식 때문에 위상에 위협을 느낀 크로노스가 자식들을 삼켜버릴 때 형제들과 함께 아버지에 의해 삼켜졌다가 다시 구원받는다.
-크로노스를 권좌에서 몰아내고 훗날 올림포스 주신이 된 남동생 제우스와 결합하는 여신 중 하나이다.
-제우스(Z)와 데미테르(D)(둘은 남매관계) 결합으로 외동딸인 페르세포네를 낳았다.
-데미테르는 딸 페르세포네(P)에게 과도한 애정과 집착을 하였다.
즉, 자신의 분신인 딸을 위해 목숨까지도 버릴 각오를 하는 모성애의 화신이다.
지하세계 하데스(H)에 납치된 딸을 찾고자 온갖 고초를 겪는다.
데미테르와 페르세포네 신화
-데미테르는 딸이 납치된 사실을 알고 제우스에게 구원 요청을 한다. 결국 제우스는 페르세포네가 명계에서 아무것도 먹지 않았을 경우에만 구할 수 있다고 말하며 제우스는 전령 헤르메스에게 하데스에게 이 조건을 몰래 말하라고 시킨다. 이 말을 들은 하데스는 집에 보내 주겠다며 석류로 페르세포네를 유혹한다.
-하데스의 거짓말에 속아 석류를 먹고 페르세포네는 아내가 되었다. 데미테르가 분개하자 제우스는 1년 중 4개월은 저승에서 나머지는 땅에서 어머니와 함께 지낼 수 있도록 해주었다.
-페르세포네가 지하세계에 있는 동안 땅의 생기가 사라지고 지상으로 올라오면 초목이 되살아난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데미테르의 양면성
-신화에서 자식이 유괴되기 전에는 모든 것이 잘 되리라 믿고 자신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지만 딸이 유괴된 후에는 인간들이 농사를 망쳐도 풍성한 수확의 여신 임무를 방기하였다.
-어머니와 자식의 관계에서도 양면성이 부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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