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살인의 추억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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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 괜찮게 받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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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서론

이 영화 살인의 추억은 1980년대부터 시작된 "화성 연쇄 살인사건"을 토대로 한 영화이다. 총 10번의 살인사건이 있었고, 이중 범인이 잡힌 것은 8차 사건뿐이지만, 8차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인 윤모씨 마저 자백 사실을 부인하고 있다. 피해자의 연령대는 10대~60대 사이로 다양 하고 당시 상황에서 발견된 가해자의 혈액형은 a,b,ab형의 3가지로 미루어 보아 범인은 한명이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갖게 해준다. 실제 사건은 이런식으로 요약 되었는데 이 사건을 중심토대로한 영화 살인의 추억의 봉준호 감독은 대략 7년여간의 연쇄 살인 사건을 내용을 담으면서도 그 당시 사건 현장들의 참혹함, 범인의 잔인함, 범인을 잡기 위한 경찰들의 노력등을 2시간 남짓한 짧은 시간에 표현 했다. 봉준호 감독이 표현해 내려고 했던 것을 우리가 어떻게 받아 들일 수 있는지, 아니 받아 들였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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