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간호학 - 노인인권사례, 해결방안, 인권사례, 노인인권사례해결방안

소개글

노인간호학 - 노인인권사례, 해결방안

목차

1. 사례
2. 조의견
3. 해결방안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여성노인 A씨는 83세로 3남 1녀의 자녀를 두었다. A씨는 남편이 사망하기 전까지만 해도 대략 10여년을 장남 가족과 한집에서 큰 문제없이 살았다. 이처럼 A씨 부부가 장남 가족과 함께 한 집에서 살았던 것은 장남이 재혼한 이후에도 분가를 하지 않고 계속 A씨 집에 남아 살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A씨의 남편이 노환으로 사망하면서부터는 사정이 달라졌다. 장남이 A씨를 부양하겠다는 조건을 내세우며 A씨 남편 명의로 되어 있던 집을 자신 명의로 이전해 달라는 요구를 하면서 부터였다. A씨와 차남, 그리고 3남은 장남의 요구를 별다른 의심없이 받아들였다. 그러나 장남부부는 명의 이전을 받은 이후 A씨를 제대로 부양하기는 커녕 A씨의 돈까지 갈취하는 일까지 벌였다. A씨는 뇌졸중 후유증으로 거동에 어려움이 많았고 피부병까지 앓았고 일상생활을 유지하는데 장남부부의 도움이 필요했다. 그러나 장남부부는 A씨에게 제때에 식사를 해드리기는커녕 홀로 식탁을 차리는 것조차도 시끄럽게 한다는 이유로 제지를 하곤 하였다.

참고 자료

「한국사회복지인권연구소」(2019). 노인인권사례. November 19, 2019 from http://www.swhumanrigh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