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리나라에 시집 온 베트남 여성이 남편에게 무차별 폭행당하는 사건이 매스컴을 통해 보도되면서 사회적으로 결혼이주여성들의 복지문제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만약에 여러분이 사회복지사로 근무하는 기관에 결혼이주여성이 남편의 폭력을 견디다 못해 상담을 의뢰하여 찾아왔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개입할 것인지 역량강화모델을 통해 기술해 보시기 바랍니다.
- 최초 등록일
- 2020.03.01
- 최종 저작일
- 20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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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회복지사로 근무하는 기관에 타국에서 온 결혼이주여성이 남편의 폭행을 견디다 못해 온다면 저는 바로 남편과 함께 사는 가족들에게 물어보는 것이 아니라 일단 결혼이주여성의 의견을 꼼꼼히 들어볼 것입니다. 그 이유는 한쪽의 의견만 들어보고서 단정 지을 수 없거니와 폭행을 당한 결혼이주여성이 잘못을 저질러 남편이 폭행을 행하였을 수도 있기 때문에 상담실로 들어가 여성과 상담하는 내용을 녹음하며 추가로 여성이 말하는 내용에 있어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이 있다면 기록을 할 것입니다. 물론, 폭행이 잘못되었고,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이지만 무턱대고 바로 남편에게 찾아가는 것은 더 큰 폭력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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