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공생물공학단위조작실험1] 아크릴 유화중합 결과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20.02.15
- 최종 저작일
- 20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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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실험 잘 됐습니다. 참고할만 할거에요.
목차
1. 실험 목적
2. 실험 결과
3. 고찰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실험6. 고분자 유화중합
실험 목적 : 단량체로부터 중합반응에 의하여 중합물을 얻을 수 있는 실험적 방법에는 여러 방법들이 존재한다. 이번 실험에서는 여러 방법들 중 하나인 유화중합을 통해 methyl metacrylate 단량체를 중합해보고 전환율을 계산하여 생성된 고분자량을 측정하여 보도록 한다.
실험결과
Methyl methacrylate(MMA)
중합을 잘 일으키는 무색 투명한 액체 유기화합물로 유기 유리 제조 원료로 사용되며 메타크릴수지, 불포화 폴리에스터수지의 공업적 원료로서 중요하다. 물에는 약간 녹으나 대부분의 유기용매에 잘 녹는다.
단량체 : MMA 37.6g
물(증류수) : 95g+5g = 100g
유화제(SDS) : 1g
개시제(APS, ammonium peroxydisulfate) : 0.188
1차는 시료를 1g 채취하였는데 0.18g 채취했을때의 전환율보다 10% 높다. 이는 1g을 건조시킬 때 완전 건조시키지 않은채 전환율을 측정해서 결과에 오차가 생긴 것으로 추측한다. 실제로 우리는 빠른 건조를 위해 0.1g 을 추가로 채취하여 오븐에 넣었다.
고찰
아크릴의 유화중합 실험은 유화중합을 통해 MMA 단량체를 중합해보고 전환율을 계산하여 생성된 고분자량을 측정하여보는 것을 목표로 하는 실험이었다. 유화중합과 현탁중합은 고분자를 얻는 방법 중 대표적인 방법이다. 이 둘의 차이점을 알아보자면 유화중합은 분자량조절이 가능하고 중합속도가 빠르며 라텍스 상태로 얻어 사용이 가능하고 중합열의 조절이 용이하며 점도조절이 쉽다. 하지만 유화제의 완전제거가 어렵고 중합 후 고분자의 정제가 필요하다. 반면, 현탁중합은 과립상의 고분자를 형성하고 용도에 따라 원하는 상태로 사용이 가능하며 반응열의 제거가 쉽다. 하지만 비교적 유화중합에 비해 중합용액의 점도가 높지 않다.
참고 자료
고분자화학 | 안태완, 김기수 | 문운당 | 2014 | p.400-438
고분자공학개론 | Joel R. Fried 저| 자유아카데미 | 2015 | 제 2장 고분자 합성 챕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