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론 ) 가짜뉴스가 넘쳐나는 언론사들 속 진실을 전하는 미디어 유튜브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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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미디어의 신흥 강자, 유튜브(Youtube)
2. 유튜브 뉴스 이용자들의 이용 동기

본문내용

다양한 미디어의 발달과 함께 현재 우리 사회에는 ‘진짜뉴스’만큼 ‘가짜뉴스’가 많다. 영어 ‘페이크 뉴스(fake news)’의 우리말 번역어인 ‘가짜뉴스’는 본래 뉴스 보도 형식을 차용한 의도된 거짓 정보를 지칭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뉴스 기사 형식일 필요도 없고 의도적으로 조작된 것도 중요하지 않게 됐다.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연구센터에서 발간한 <일반 시민들이 생각하는 ‘뉴스’와 ‘가짜뉴스’>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일반 시민들은 좁은 의미의 가짜뉴스뿐만 아니라 인터넷을 통해 주로 유통되는 일명 ‘찌라시’, 언론사가 생산한 품질 낮은 콘텐츠도 가짜뉴스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처럼 일반 시민들 사이에서 공공연하게 떠도는 일련의 소문이나 언론사에서 작성하기는 하였지만, 일반 시민들이 광고성, 낚시성, 어뷰징 기사라고 느끼는 뉴스는 가짜로 취급될 수 있는 것이다. 이처럼 일반 시민들의 인식 속에 더 이상 언론사들에 의한 종이 뉴스, TV 뉴스는 정보를 전달해주는 유일한 미디어 매체가 아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