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과 서양의학의 심장에 관하여 비교 서술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서양 의학의 심장
2. 한의학의 심장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한의학에서 인체를 바라보는 관점의 하나로는 오장육부(五臟六腑) 이론을 들 수 있다. 장(臟)이란 무언가를 간직한다는 의미로서 간, 심, 비, 폐, 신과 같이 강력한 저장 기능으로 몸의 기반을 이루는 기관들을 가리키며 부(腑)란 소통하고 비워내는 외재적 작용을 가진 담, 위, 소장, 대장, 방광을 가리키게 된다. 흔히 들어 본 용어들이지만 서양 의학에서의 장기 개념과는 다소 차이를 보이기에 단순히 눈에 보이는 해부학적 장기로 일대일 연관시키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된다.
이러한 차이 때문에 실제로 우리는 어떠한 증상으로 병원을 방문하였을 때 한의원에서는 심장에 열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지만, 다시 양방 병원에서는 심장에는 문제가 없고 신경계통의 문제라는 진단을 받아 혼란을 겪게 되는 등의 일도 종종 경험할 수 있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한의학과 서양의학에서 바라보는 오장육부, 그 중에서도 심장에 관하여 비교 서술하여 보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서양 의학의 심장
서양 의학에서의 심장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고, 뛰면서 혈액을 공급하는 가슴에 위치한 장기, 심장 그 자체를 가리킨다. 심장은 일종의 펌프와 같이 온 몸에 산소와 영양분을 싣고 있는 혈액을 온 몸에 공급하는 장기로서의 기능을 가지기에 심장이 뛰지 않아 본연의 기능을 하지 못할 때 사망을 의미하게 된다.

참고 자료

강신익. 몸의 역사 몸의 문화. 휴머니스트. 2007.
조헌영. 통속한의학 원론. 학원사.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