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통속연의 23회 큰 깃발이 꺽인 남군은 군율을 잃고 이중 포위를 탈출해 북쪽으로 달아나 환도하다
- 최초 등록일
- 2020.01.16
- 최종 저작일
- 2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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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채동번의 중국 역사소설 명사통속연의 23회 큰 깃발이 꺽인 이경륭의 남군은 군율을 잃고 이중 포위를 탈출해 연왕은 북쪽으로 달아나 환도하다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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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帝乃命盛庸各軍嚴行堵禦.
제내명성용각군엄행도어
건문제는 성용 각군사에게 엄밀히 막으라고 했다.
正是:捷書上達方相賀, 敵騎重來又啓爭。
정시 첩서상달방상하 적기중래우계쟁
바로 이와 같다. 승첩 서신이 올라와 축하하는데 적 기병이 거듭 와서 또 전쟁을 일으킨다.
欲知兩軍決戰情形, 且至下回再表。
욕지양군결전정형 차지하회재표
양군의 결전 정황을 알려면 아래 24회에 다시 표시하길 기다려보자.
本回敘南北戰事, 一誤於李景隆, 再誤於盛庸, 白溝河之戰, 燕王矢盡劍折, 逸走登堤, 景隆不麾軍追擒, 使燕王得遇救殺回, 轉致敗潰, 是景隆之咎, 固無可辭。
본회서남북전사 일오어이경륭 재오어성용 백구하지전 연왕시진절검 일주등제 경륭불휘군추금 사연왕득우구살회 전치패궤 시경륭지구 고무가사
본 23회는 남북의 전쟁일로 첫째 이경륭이 잘못했고 둘째 성용이 잘못하니 백구하전투에서 연왕은 화살이 다하고 검이 부러져 달아나 제방에 올라 이경륭이 군사를 지휘하여 추격해 잡지 않고 연왕이 구원을 받아 돌아가게해 다시 패배당하니 이는 이경륭 잘못을 진실로 사죄할 말이 없다.
若盛庸固明明奏捷東昌矣, 烏得而言其誤乎?
약성용고명명주첩동창의 오득이언기오호
성용이 진실로 분명히 동창의 승첩을 상주했는데 어찌 잘못이라고 말하는가?
曰, 旣誘燕王入圍, 何不仍用火器强弩, 對待燕王。
왈 기유연왕입위 하불잉용화기강노 대대연왕
이미 연왕을 포위에 유인하면 어찌 화기와 센 쇠뇌를 써 연왕을 대응하지 않는가?
乃任其得救而逸, 非誤而何?
내임기득구이일 비오이하
구원을 받아 도망치게 하니 오류가 아니면 무엇인가?
或謂建文有詔, 不殺叔父, 盛庸不敢違命, 以至於此。
혹위건문유조 불살숙부 성용불감위명 이지어차
혹자는 건문제가 조서를 내려 숙부를 죽이지 말라고 해서 성용이 감히 어명을 위반 못해 이 지경에 이르렀다고 한다.
曰:將在外, 君命有所不受。
왈 장재외 군명유수불수
장수가 밖에 있으면 군주 명령이라도 받지 않는다.
苟利於國, 專之可也。
구리어국 전지가야
나라에 진실로 이득이면 독단을 해도 가능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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