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나는 누구인가, 나는 왜 이과목을 듣고 있는가

소개글

과목명: 행정학원론
나는 누구인가
필자는 20대 중후반의 대한민국 직장인이다

목차

1. 나는 누구인가
2. 나는 왜 이과목을 듣고 있는가?
3. 행정학에 대한 느낀점을 쓰시오.
4. 나는 왜 대학을 다니고 있는가?
5. 헌법 읽고 독후감 쓰기
6. 나는 왜 직업을 가지려고 하는가?

본문내용

필자는 20대 중후반의 대한민국 직장인이다. 최근 들어 대한민국에서 평균적으로 첫 직장을 구하는 연령이 남성은 29.2세, 여성은 27.9세라는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 심지어는 신입사원 최고령이 31세인 곳도 있었다고 한다. 이것은 대졸 신입사원을 기준으로 한 것인데, 요즘 대학생들은, 특히 남자들은 군대를 다녀와서 휴학 없이 졸업을 하더라도 26세 정도인데, 취업난이 이어지다보니 중간에 휴학을 하거나 정규 학기를 마친 후에도 취업이 되지 않아 취업을 준비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아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이른바 ‘취업준비생’이 대학생과 직장인 사이에 하나의 직업이나 신분처럼 자리잡은 것이다. 이런 현실을 고려하면 학습자 본인은 취업을 빨리 한 편에 속한다. 본인은 4년제 대학을 졸업하지 않고 곧바로 취직을 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래서 나이는 20대 중후반이지만 직장 생활의 연차가 어느 정도 쌓여 있는 상태이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는 야간대학을 다니며 20대 초반에 받지 못했던 대학 교육을 받고 있다. 직장을 다니면서 야간 대학이나 사이버 대학을 다니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이다. 신입사원일 때는 본인뿐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야간대학이나 사이버대학 또는 대학원을 병행하면서 자기계발을 해야겠다고 목표로 삼지만 막상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퇴근 시간이 늦고 야근이나 회식이 잦다 보니 물리적으로 저녁 시간에 자기계발을 할 시간이 부족하다. 시간이 주어진다고 하더라도 낮 시간 동안 근무를 하면서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외식을 하거나 친구들을 만나거나 취미 생활을 하기 위해서 애초에 설정했던 자기계발의 목표는 후순위로 밀리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결국 누구나 연초에는 올해는 꼭 운동을 해야겠다거나 영어공부를 해야겠다고 다짐을 하지만 누구나 그것을 실천에 옮기지 못하는 것처럼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자기계발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지만 그것을 실천에 옮기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