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미디어 스토리텔링 측면에서 살펴본 마음의 소리

소개글

"트랜스미디어 스토리텔링 측면에서 살펴본 마음의 소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i. 대체현실게임의 실재성 강화
ii. 대체현실게임과 TV 드라마를 이어주는 매개 요소
ii. 대체현실게임과 TV 드라마를 이어주는 매개 요소

Ⅲ. 결론

본문내용

I .서론

몇 년 전 웹툰 ‘미생’은 원작 웹툰부터 시작해서 만화책，웹드라마, TV 드라마, 번외편 웹툰까지 큰 인기를 얻었다. 각각의 미디어 플랫폼마다 에피소드가 추가되거나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하는 방식을 사용했는데, 이러한 점에서 국내 최초로 시도된 ‘트랜스미디어 스토리텔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조석 작가의 인기 웹툰 ‘마음의 소리’ 또한 트랜스미디어 스토리텔링 방식을 적용했다. ‘마음의 소리’는 웹툰에서 시작하여 웹드라마，TV드라마와 게임으로 확장되었다. 드라마는 TV 에서 시작하지 않고 웹드라마로 먼저 시작했고，드라마와 웹툰의 내용이 완전히 동일한 것은 아니며 게임 또한 캐릭터는 그대로 사용하되 웹툰의 스토리와는 거의 무관한 내용을 바랑으로 한다.

트랜스미디어 스토리텔링이란, 지금의 컨 버전스 환경 - 트랜스미디어적 현상아래 미디어가 말하고자하는 바를 연속적인 사용자 경험으로 통합시키며 이야기하는 방식이다. 즉, 같은 내용을 미디어만 달리하여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미디어별로 전략을 달리하여 거대한 이야기장을 형성하는 것이다.
영미권에서는 이미 마블(Marvel) 시리즈, 매트릭스, 스타워즈 등 트랜스미디어 콘턴!츠들이 활발하게 생산되고 있지만, 국내에는 아직 이렇다할 트랜스미디어 콘텐츠가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미생’을 시작으로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업계에서도 트랜스미디어 스토리텔링에 주목하고 있다. ‘미생’, ‘마음의 소리’ 등 각 콘텐츠들은 어느 정도 성공을 거뒀지만 트랜스미디어 콘텐츠로 보기는 힘들고, 사실 OSMU(One Source Multi Use)에 가깝다. 나는 해외 트랜스미디어 콘텐츠 사레 중 ‘로스트’에 대해 분석하고, 이를 통해 국내 트랜스미디어 콘텐츠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고찰해보고자 한다.

II . 본론

엔리 젠키스는 트랜스미디어 스토리텔링을 ‘다양한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공개되며, 각 미디어의 이야기는 전체 스토리에 가치 있는 기여를 하고, 개별 이야기는 하나의 세계관으로 수령되어야 하며 미디어 넘나들기를 통해 확장성이 강화되어야 한다’고 정의했다.

참고 자료

한예원, 「디지털 게임과트랜스미디어스토리텔링」, 『게임산업저널』，13 호，2006.
한예원, 남승회,「트랜스미디어 콘텐츠의 스토리텔링 구조 연구」,『인문콘텐츠』, 15 호，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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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ARG(대 체 현실게 임)을 아십 니 까?」，『월간마케뒹』，7월호，2013.
김회경, 「OSMU와트랜스미디어콘텐츠비교」，기초학문자료센터,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