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귀농이나 귀촌을 하게 된다면 어느 지역에서 무슨 일을 할 것이며 귀농 귀촌전 무슨 준비를 할 것인지. 자신의 의견 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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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가 귀농을 한다면, 대도시와 가까우면서 자연환경이 좋은 지역에 터전을 잡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였다. 왜냐하면 귀농이라는 것은 결국 지역에 내려가서 판로를 통해서 농축산물을 판매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생각한 지역이 바로 충북 옥천군이다. 옥천군의 경우, 대전 근처에 있기 때문에 수도권에서 2시간 이내에 인접해 있으며, 대청호와 청정자연환경 지역으로 최근에 인기 있는 지역으로 부각되고 있는 지역이다. 옥천의 2018년 귀농귀촌인수는 2,213명으로 전년도 1,096명 대비 2배 이상 넘으면서 면단위 평균인구수가 2,700여 명 선인을 감안하면 1개 면이 늘어난 셈이다. 특히 1,000㎡ 농지를 구입하며 농사를 짓기 위해 들어온 귀농인은 444명(271가구), 전원주택생활 등을 위한 귀촌인은 1,769명 (1192가구) 인 것으로 나타났다. 옥천군의 경우에도 전폭적으로 지원을 하고 있는데, 귀농을 희망 하는 도시민이 1년간 입주해 살 수 있는 귀농인의 집을 8곳에 운영하는 등 선도농업인과의 멘토 멘티제 운영과 함께 신규농업인 대학과정까지 개설하는 등 지원을 강화하고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대전일보(2019,01,22), 옥천군 귀농귀촌인 지역으로 인기불교공뉴스(2019,04,01), 옥천군농업기술센터, 신규농업인 선도농가 멘토제 운영
충청일보(2019,01,22), 옥천 귀농·귀촌인 사상 첫 2,000명 돌파
귀농귀촌종합센터, www.returmfarm.com
옥천군, https://www.oc.go.kr/www/index.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