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간호와 보건정책 연세대 RNBSN - 국가별 만성질환 위험요인 비교분석 한국, 가나, 베트남 만성질환 (음주,콜레스테롤,혈압)"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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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현재 의식 수준과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어 만성질환 위험요인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커지고 있다. 다양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건강위험 요인은 고혈압, 당뇨, 암, 뇌졸중, 심장질환 등과 같은 만성질환과 관련이 있으며 이는 건강생활습관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따라서 WHO에서 선정한 만성질환의 위험요인 중 알코올, 콜레스테롤, 혈압에 대해 가나, 베트남, 대한민국의 건강수준을 분석 해보고자 한다.
① 음주(Alcohol)
WHO자료에 따르면, 평생 동안 음주를 하지 않은 인구는 가나의 경우 69.5%, 베트남 38.6%, 대한민국 7.1%로 대한민국의 음주가 대중화 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위의 표(출처:WHO)와 같이 1인당 연간 총 알코올 소비량, 폭음은 대한민국이 가나와 베트남에 비해 높은 수준이다. 가나와 베트남의 경우 1인당 연간 알코올 소비량은 비해 총 알코올 소비량 차이가 큰 것으로 보아 관광객 소비와 기록되지 않은 소비량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가나의 경우 연간 알코올 소비량이 큰 폭으로 감소한데 반해 베트남은 2배가량 증가되었고, 알코올 소비량 예상치는 가나와 대한민국에 비해 베트남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음주로 인한 질병상태(위의 표, 출처:WHO)를 살펴보면, 가나와 베트남에 비해 대한민국의 음주로 인한 질병 및 사망자가 많은 것으로 집계되나 알코올 소비량과 대비하여 보았을 때 오히려 베트남의 수치가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WHO에 따라 음주에 대한 인식개선활동은 한국과 가나의 경우 폭음의 위험성, 음주운전, 가정폭력, 건강에 대한 영향력, 임신 음주, 청소년 음주 등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가나에서는 대리모/불법 음주 등의 인식개선 활동도 이루어지고 있다. 반면 베트남의 경우 음주운전, 타인에 대한 영향력에 대한 인식개선만 이루어지고 있는 상태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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