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 급성편도염(Acute tonsillitis) 케이스 스터디

소개글

간호진단 3개 간호과정 1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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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2) 문헌고찰

Ⅱ. 본론
1) 건강사정
2) 간호과정

Ⅲ. 결론
1) 대상자의 간호과정과 관련된 재평가 및 재계획
2) 실습소감

Ⅳ .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병태생리
편도(선)이란 코와 입의 후벽 점막 속에 위치해 있는 림프세포인 여포의 집합체이다. 외부로부터 체내로 들어오는 물질에 대한 방어 역할로 주로 점막의 표면을 방어하기 위해 항체를 분비하는 조직이다. 구개편도와 목젖의 위쪽에 위치하는 아데노이드인 인두편도가 있으며, 그 외에도 여러 정류의 편도가 입안 뒤쪽에 둥근 모양으로 퍼져있다. 편도와 아데노이드는 4-10세에 가장 활발하나 다른 면역계통 기능이 강화되면서 사춘기부터 활동이 감소되고 크기도 서서히 작아진다.

급성 편도선염은 구개편도에 발생하는 급성 염증으로 대부분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을 통해 발생한다. 인두염과 함께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많은 임파 조직과 잦은 상기도 감염 때문에 어린아동에게 흔한 질환이다.

2) 원인
양측 편도에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감염으로 발생하며 가장 흔한 원인균은 베타 용혈성 연쇄상구균이지만 포도상구균이나 폐렴구균 등 다양한 원인균이 존재한다. 인플루엔자 비이러스, 파리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콕사키 바이러스 등 여러 바이러스들도 편도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

3) 임상증상
대부분 갑자기 시작되는 고열과 오한이 있은 후 목이 아픈 증상이 발생한다. 음식을 삼킬 때 통증이 있고 두통, 전신 위약감, 관절통, 귀의 통증, 사지통증 등의 전신증상이 함께 나타나다 4-6일 뒤에 호전되는 양상을 보인다. 입안을 보면 편도 주위의 입 안이 붉게 충혈되고 편도가 커지면서 하얀 삼출액이 붙어 있는 모양을 보인다. 편도의 염증이 심해지면 흔히 목의 림프절이 같이 커진다. 특히 턱 아래쪽이나 목의 옆으로 작은 멍울이 만져지고 통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흔하다. 소아의 경우 편도염이 반복되면 구개편도나 아데노이드의 심한 증식이 일어날 수 있으며, 만성적으로 편도가 커지면 식사 때 밥과 같이 덩어리로 된 음식을 먹기 싫어하고, 물로 된 것만을 좋아하는 경향을 나타낼 수 있는데 이는 덩어리로 된 음식을 먹게 되면 숨을 제대로 못 쉬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송경애 외, 최신 기본간호학 1, 2017, 수문사(경기도 파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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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종순 외, 간호과정과 비판적 사고, 2015, 현문사(서울시 강남구)
서울아산병원, 의료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