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한국 사회복지조직은 님비시설로 여겨진다. 사회복지 시설이 님비시설로 여겨지는 사회복지 조직의 문제점

소개글

과목명: 사회복지 행정론
주제: 일반적으로 한국 사회복지조직은 님비시설로 여겨진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사회복지 조직의 문제점
2. 이러한 문제점의 개선 방안

III.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님비(NIMBY)는 ‘Not In My Back Yard’의 앞글자를 딴 줄임말로 주민들이 자신들이 살고 있는 지역에 그들의 생활에 위해를 끼칠 수 있는 시설이 들어서는 것을 반대하는 현상을 의미한다. 님비의 대상이 되는 것들은 사회 유해시설인 경우가 많은데, 대표적인 것이 쓰레기매립장, 화장장, 하수종말처리장 같은 것이다. 이런 것은 실제로 그것이 지역에 들어왔을 때 토양 오염을 일으키거나 악취, 소음 공해 등을 일으켜 주민들의 생활에 불편을 끼치게 될 가능성이 높다. 핵폐기물처리장은 말할 것도 없다. 언제든지 내가 사는 지역이 체르노빌이나 일본 후쿠시마 원전 주변이 될 수 있다는 불안감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님비는 지역이기주의의 일종으로 부정적인 의미로 쓰이곤 하지만, 이러한 시설의 입주를 반대하는 지역민들의 심정을 이해하지 못할 것은 아니다. 그런데, 이런 시설들 말고도 님비의 대상이 되는 것이 있으니 사람과 관련된 것이다. 즉, 특정한 사람들을 수용하고 그들이 생활하는 장소도 때로는 그 존재 자체가 주민들에게 반갑지 않은 경우가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정신병원이나 교도소이고, 최근에는 사회복지시설도 주민들에게 달갑지 않은 존재가 되고 있다.

참고 자료

부산일보, 안준영, 2018.10.29. “부산 시의회 ‘형제복지원 특별법 촉구’ 결의안 채택”
김영종, 「한국 사회복지 조직들의 혁신을 위한 과제와 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