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CE 시술 사례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9.08.29
- 최종 저작일
- 20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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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임상자료 수집(Gathering Clinical Data)
(2) 비정상 자료 목록(abnormal data list)
(3) 환자문제의 초안(관련 자료 묶음)
(4) 간호진단 목록(Nursing Diagnosis list) 확정
(5) 개념도(Concept Care Maps)
(6) 간호계획, 수행, 평가
본문내용
■ 정의
우리 몸의 모든 장기에는 악성 종양이 생길 수 있으며, 그것이 간에 생기면 간암이라고 한다. 간은 장으로부터 혈류가 모이는 부위이므로 위와 장 등 다른 기관에서 생긴 암들이 간으로 전이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는 엄밀한 의미의 간암이 아니다. 일반적으로 간암이라고 하면 성인의 원발성(原發性) 간암 중 발생 빈도가 가장 높은 간세포암종을 의미한다.
■ 위험요인
간암은 발생과 관련된 위험인자가 다른 암들보다 잘 알려져 있다. 만성 B형 또는 C형 간염, 간경변증, 알코올성 간질환, 비만이나 당뇨와 관련된 지방성 간질환, 그리고 아프리카 등지에서는 특정 곰팡이류가 만들어내는 발암물질 아플라톡신 B(aflatoxin B) 따위가 간암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2014년 대한간암학회에서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간암 환자의 72%가 B형 간염바이러스(HBV, hepatitis B virus), 12%가 C형 간염바이러스(HCV, hepatitis C virus)의 영향을 받았으며, 9%가 알코올, 4%가 기타 원인과 연관이 있었다. B형 간염바이러스 만성 보유자는 대부분이 그 바이러스를 지닌 어머니에게서 출생 시에 감염되며, 그들의 반수 이상이 만성 간염이나 흔히 간경화라고 부르는 간경변증으로 진행한다. 해마다 간경변증 환자의 1~5%에서 간암이 발생한다. 간암은 간경변증이 심할수록, 연령이 높을수록 잘 발생하며, 남자에게 더 흔하다.
① 바이러스성 간염에서 간암으로의 진행
· B형 간염바이러스
우리나라의 경우 전체 간암 환자의 75% 가량이 B형 간염바이러스(HBV, hepatitis B virus) 보유자이다. 이들 중 연령이 높거나 간경변증이 있는 사람에게 간암이 더 잘 생기며, C형 간염바이러스(HCV) 중복 감염과 과도한 음주도 간암의 위험을 높인다. 성별로는 남자가 더 위험하다.
· 만성 간질환
알코올성 간염과 간경변증은 간암의 강력한 유발 요인이다. 특히 간경변증은 그 원인이 무엇이든 간에 간암을 일으킬 가능성이 매우 크다. 간염바이러스와 무관한 경우라도 마찬가지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