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실습 (D+10) 데일리 레포트 A+++
- 최초 등록일
- 2019.08.26
- 최종 저작일
- 20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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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간호학 실습 데일리 과제 (10일) 입니다.
알코올 교육, 치료요법 등 다양한 데일리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실꺼에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1. 병동의 구조를 파악함.
- 병동 입구는 철문으로 되어있어서 안에서 열쇠로 열어줘야지 들어가거나 나갈 수 있는 구조이다. 승강기를 타거나, 개방형 병동으로 들어갈 때도 마찬가지로 열쇠가 있어야지 갈 수 있다.
- 공중 전화기가 있어서 개인이 소지하고 있는 카드를 넣어서 통화할 수 있다.
- 컵라면을 먹을 수 있는 시간은 8AM~21PM 으로 정해져있다.
- 정수기 주변에는 낙상주의 표시가 붙어져있다.
- 복도에 빨간색 화살표로 비상구로 향하는 길을 표시해 두었다.
2. 정신간호사의 역할을 파악함.
- 점심시간에 환자들의 식사를 보조하고, 각 병동에 들어가서 “식사 맛있게 하세요.” 라고 말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 활력징후 측정하는 것을 관찰하였다. 특별히 주의해야하는 환자는 남자 조무사님이 옆에서 보조해주셨다.
- 점심 후 1시 반쯤 환자들에게 약을 나눠줘서 간호사 앞에서 바로 먹도록 하고, 입을 벌리도록 해서 약이 있는지 확인하였다. (하루에 약을 4번 투여하는데, 모두 경구로 투여한다. 아침, 취침 전 약이 제일 많고, 점심, 저녁 약은 비교적 적은 편이다.)
3. 환자를 관찰하고 라포 형성을 함.
- 간식을 신청하는 기간이 있고, 신청이 완료되어 간식이 나오면 박스를 가져와서 신청한 간식을 담아간다.
- 종이에다가 칫솔로 낙서를 하는 것처럼 원을 그리는 환자의 이상행동을 관찰하였다.
- 공중전화기를 잡을 때 손으로 잡지 않고 약봉지로 감싸서 잡는 환자의 이상행동을 관찰하였다.
- 환자가 좋아하는 음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오늘 나온 점심 메뉴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라포형성을 하였다. 나머지 환자들은 다 탕수육이 나왔는데 본인만 장조림이 나와서 조금 서운했다고 말씀하셨다.
- 환청을 듣고 아무 말도 하지 않은 다른 환자에게 화를 내는 환자의 이상행동을 관찰하였다.
4. 자기성찰을 함.
첫 날 실습을 해보기 전까지는 모든 환자들이 중증 환자이고 공격적일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우리를 반가워 해주시는 분들도 많으시고, 먼저 말도 걸어주시고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모든 환자가 공격적일 것이라는 생각은 편견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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