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이해 최종보고서(고부가가치 브랜드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9.07.21
- 최종 저작일
- 2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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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Luxuria의 대명사, 명품!
2. 르네상스, “쉬운 듯 어려운 아름답고 편한 것”
3. 바로크, “겉옷보다 노골적인 아름다움”
4. 고전주의, “Made In Italy”
5. 낭만주의, “거대하지만 섬세한 브랜드”
6. 인상주의, “단순함과 궁극적인 정교함“
7. Conclusion
8. 참고자료
본문내용
명품(名品), 글자 그대로 ‘이름난 물건’이라는 뜻이다. 하지만 삼성, 아디다스, 다이소 등의 브랜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有名)’하지만 명품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그렇다면 과연 ‘명품’이라는 타이틀을 갖게 되는 기준은 무엇일까?
일반적으로 어떠한 상품이 그 기능에 어울리지 않는 금액에 구성되어 있을 때 단순히 ‘값비싼 상품’의 의미로 명품이라고 부르는 것이 아니며, 개인의 주관적인 견해로 그 가치를 판단하여 명품이라고 판단되어지는 것도 아니다.
우리는 본능적으로 명품이라는 우리말에 대응하는 영어는 Luxury라는 것을 알고 있다. Luxury의 어원은 라틴어 Luxus에서 파생된 Luxúrĭa에서 찾을 수 있는데, 사치 또는 호사, 호화로움을 뜻한다. 아무리 값이 비싸더라도 제품이 갖고 있는 네임밸류에 가치가 있다고 판단이 된다면 기꺼이 사람들은 자신의 지갑을 연다.
이처럼 명품은 과시적인 소비로 인한 사치에 따르는 자긍심을 느끼는 동시에 주위의 선망의 대상이 되기 위한 물건으로 정의할 수 있으며, 과거로부터 상류계층의 호사스러운 생활을 위한 물건이었음에도 의심의 여지가 없다.
참고 자료
황순학, 수업강의자료
라펠라 공식 웹사이트 (https://www.laperla.com/kr/)
조선일보, ”공기 반 실크 반… 한 벌에 100만 원 훌쩍, 불황에도 초고가 란제리 '라펠라' 불티” 2017년 6월 15일자
네이버 블로그 제이미라운지, “이태리 명품 란제리 라펠라 국내 런칭!”
기어박스, “맨살 위에 라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