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간호 과제 저출산율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 완성

목차

1. 출산율 감소

2. 출산율 감소 원인
1) 초혼연령의 상승과 출산연령의 상승
2) 여성의 사회활동 증가

3. 저출산율을 극복하기 위한 대책
1) 우리나라의 저출산 문제의 대응방안
2) 해외의 저출산 문제의 대응방안

4. 저출산율 대책의 개선방안
1) 보육서비스의 개선
2) 미숙아에 대한 지원
3) 육아휴직제도의 개선

본문내용

1. 출산율 감소
통계청에서 조사한 e-나라지표의 합계출산율 통계치를 보면 11년도에 기록된 합계 출산율은 1.244이다. 합계 출산율이란 가임연령인 15세부터 29세까지 낳은 자녀수를 의미하는 수치이다. 이는 1명의 여성이 1.24명의 아이를 낳는다는 뜻이다. 한명의 남자와 여자가 결혼하여 두 명이 안되는 자녀를 갖게 된다는 뜻이다. 1+1=1의 상황이 되어버렸다.
1980년대만 해도 우리나라는 “덮어놓고 낳다보면 거지꼴을 못 면한다.”라는 국시를 걸고 저출산 정책이 추진됐었다. 하지만 지금은 “낳을수록 희망가득 기를수록 행복가득”이라는 표어를 내세워 국가 경제 및 사회발전을 가로막는 고령화 사회를 막고자 하고 있다. 신생아 한 명을 출산하면 평생 동안 12억원의 생산을 유발한다 하니 그 이유를 알 수 있겠다. 낮은 출산율은 가정 내에서도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한 가정에 3명의 자녀가 있다고 했을 때, 연로한 부모를 부양할 수 있는 여력이 많아진다는 것이다. 하지만 1명의 자녀만이 있는 가정의 경우, 물론 시댁부모의 부양이야 가능할지도 모르겠지만 처가 부모님들의 부양까지도 고려해야 하므로 그 문제는 가정불화의 씨앗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아래는 2013년 9월, 10월, 12월 통계청에서 조사한 인구동향 중 출생률이다.

<중 략>

2. 출산율 감소 원인

1) 초혼연령의 상승과 출산연령의 상승
우리나라 남녀의 초혼연령은 2002년 남자 29.77세, 여자 27.01세에서 2012년 남자 32.13세, 여자 29.41세로 상승하였다. 이러한 현상은 시간이 지날수록 뚜렷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