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쇼트 감상문 및 파생상품 정리

목차

1. <빅쇼트>에 대한 전반적인 감상평
2. MBS, CDO, CDS, 합성CDO
3. ISDA Agreement

본문내용

<빅쇼트>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초래한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 사태를 다루고 있는 영화이다. 이 영화는 금융당국의 별다른 규제를 받지 않고 무분별한 대출로 막대한 수익을 챙기는 금융기관의 도덕적 해이와 그에 대한 파급효과를 잘 보여주고 있다.
극중 주인공 마이클 버리는 부동산담보대출 부실 징후를 감지한다. 그는 서브프라임 모기지는 대부분 변동금리로 구성되어 있어 2007년 초에 대다수 대출들의 고정금리 적용기간이 끝나면 채무불이행이 발생하고 위기가 도래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래서 그는 모기지 채권을 공매도 하는 개념으로 은행들과 13억 달러 규모의 신용부도 스와프(CDS)를 체결했다. 사람들 ‘주택시장은 호경기이다’라는 믿음을 가지고 그를 비웃었다. 잘못된 믿음이 월 스트리트의 엘리트들의 사고마저 마비시킬 수 있다는 것을 느낀 부분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