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한국현대사의이해 과제모음
- 최초 등록일
- 2019.06.10
- 최종 저작일
- 20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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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과제1
2.과제2
3.과제3
4.과제4
5.과제5
본문내용
해당 논문은 최근 몇 년간 사회에서 많은 논란의 대상이 되는 국정교과서에 대해 서술한다. 이 논문은 민족주의 정체성을 문제점으로 제시한다. 물론 이 논의에서 쟁점을 민족주의와 국가주의의 대립으로 제한한 것일 수도 있으나. 소재를 국정교과서로 설정한만큼 국정교과서 자체의 타당성을 우선적으로 검증하는 절차가 존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국정교과서가 왜 논란의 대상이 되었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국정교과서의 정의부터 장단점을 우선적으로 제시해야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에 용이할 것이다. 또한 해당 논문은 국가주의와 민족주의의 분쟁이 큰 의미가 없다는 결론을 제시하면서 마무리되는데 국정교과서의 존립과는 어느 정도 동떨어진 내용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 제목에는 국사교과서 논쟁이라는 어구가 포함되어있지만 정작 민족정체성의 투쟁에 대한 내용이 주가 된 것이 아닌가 하는 의미이다.
국사 교과서의 국정화를 추진하는 이유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다. 현실적으로 정부의 역사교과서의 국정화 진행이 타당한 이유 없이 진행된다는 느낌이 강하기 때문이다. 충분한 이유를 제시하지 않는 것은 안 하는 것이 아닌 못하는 것으로 의미가 전달되기도 한다. 타당한 이유가 없으니 무작정 추진하고 보는 것이다. 국사 교과서의 국정화는 수많은 한계를 지닌다. 첫째로 국정 교과서라는 이슈가 지난 정권에서 급작스럽게 등장했다는 점이다. 전 대통령인 박근혜와 한국 현대사의 큰 역사를 차지하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연관관계는 이 갑작스러운 등장에 더욱 의문을 제기하게 한다. 또한 국정교과서를 발간 추진 이후로 국정교과서 집필을 맡을 역사학사들의 대부분이 집필을 거부하는 상황이 나타났다. 이런 경우 정부는 입맛에 맡게 집필진을 추리게 되는데 그럴 경우 보다 객관적이어야 하는 교과서가 객관성과는 거리가 멀어지게 된다. 만약 국정 교과서가 발간된다 하더라도 발간 후 국정 교과서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을 것이다. 특히나 근대사, 현대사와 같은 경우 관점이 최소 두 개로 나뉘는데 이를 한 입장으로 서술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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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