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방다례 정의 및 순서
- 최초 등록일
- 2019.06.05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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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정의
2.다례 순
본문내용
우리나라에서는 오래 전부터 다례라는 용어를 사용 해 왔다. 돌아가신 조상께 예를 올리는 일에서부터 살아 계신 어른을 모시는 일, 손님을 맞아 정중히 예를 차리는 행사 등을 다례라 하였다. 규방다례란 조선조 양반가의 사대부 부인(주부)들이 친척이나 이웃을 초청해서 차를 나누며 우애를 다지고 몸가짐을 익힐 수 있는 음다풍속을 계승한 것으로 규방문화의 중심수단이었다. 또한 자녀와 며느리에게 규방에서의 다회를 도우면서 기품과 지성을 갖출 수 있는 예절을 배우고 익힐 수 있는 교육의 한 방편으로 활용하도록 행다례 양식을 갖추었다. 오랜 역사동안 우리 민족의 생활 속에서 이어져 왔던 차문화와 생활 행다법을 정립해 복원한 규방다례는 2002년 12월 국내 최초로 인천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1호로 지정되었으며 이귀례(李貴禮) 한국 차문화협회 이사장님을 그 기능보유자로 인증 하였다. 규방다례는 우리의 전통존중과 예절존중, 과학존중, 생활존중, 그리고 청결존중의 정신을 모두 아우르는 행다예절로 손님을 맞이하여 인사를 나누고 차를 대접하는 모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