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넨베르크 전투
- 최초 등록일
- 2019.05.20
- 최종 저작일
- 20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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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전투 배경
2. 전투 경과
1) 러시아군의 동 프로이센 국경 접근
2) 독일 1군단 프랑수아의 독단 행동
3) 호프만 중령의 작전 계획
3. 전투 결과 및 영향
4. 패배요인 및 교훈
본문내용
전투 배경
독일은 슐리펜 계획에 따라 주병력을 서부전선에 집중
이에 러시아는 마련해 놨던 G계획과 A계획 중 A계획을 진행시킴.
※슐리펜 계획: 프랑스, 러시아와 동시에 전쟁을 진행할 때, 동부전선에는 최소한의 병력을 할당하고 요새지대에서 적의 전진을 지연시킨다. 그러는 중에 프랑스를 정복하고 그 다음에 동프러시아에 병력 집중
→완만한 러시아의 동원 속도와 신속한 프랑스 정복을 예상
G계획: 독일이 동부 전선에 주된 노력을 경주할 것으로 가정, 방어 계획
2개 집단군의 반격태세를 갖출 때까지 동쪽으로 철수
A계획: 독일의 주공이 프랑스로 지향될 것으로 판단, 공세적인 계획
동프러시아에 2개 군이 갈라시아에는 4개군이 공격하는 동시계획
(프랑스 정부의 강력한 요청)
러시아 군은 1,2군으로 나뉘어진 총 9개의 군단과 7개의 기병사단으로 동프러시아 국경으로 진격
전투 경과
러시아군의 동 프로이센 국경 접근
러시아 제1 집단군 사령관이었던 야코프 질린스키 장군은 삼소노프와 란넨캄프 장군에게 그들의 부대를 남쪽과 북쪽을 통해 동 프로이센으로 진격 명령
러시아 군의 실수
잘못된 병력 배치 (발트해 연안, 바르샤바와의 연결로에 3개 사단 배치)
공세가 시작되며 1,2군이 사실상 따로 움직임.
(1군은 15일에 2군은 20일에 국경을 넘음.)
2군이 없는 5일 동안 대부분의 독일 8군을 마주리안 호수 지대 위쪽의 굼비넨 근처에 전개시켜 러시아 1군과 맞서게 된다
8월 17일 러시아의 1군은 슈탈루푀넨(현 네스테로프)에서 공세를 감행하나 독일군은 이를 성공적으로 격파
프리트비츠 장군은 러시아군의 대반격으로 독일 1군단이 전멸할 것을 두려워해 슈탈루푀넨에서 러시아군을 격파한 1군단의 병력을 굼비넨으로 철수시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