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개론] 베버의 법칙과 일상 사례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베버(Weber)의 법칙은 독일의 생리학자, E.H. 베버가 1831년에 발견한 법칙으로 자극을 받고 있는 감각기가 변화된 자극의 크기를 느끼기 위해서는 처음 자극의 일정 비율 이상으로 더 큰 자극이 필요하다는 법칙이다. 쉽게 말해 약한 자극을 받고 있으면 자극의 작은 변화도 쉽게 감지할 수 있지만, 강한 자극을 받고 있으면 자극의 변화 역시 커야 감각기가 변화를 인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자극이라는 것은 자극을 받는 대상의 민감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모든 대상에게 절대적인 반응을 기대할 수는 없으나 확실한 것은 동일한 대상에게 주어지는 자극의 변화는 대상이 지각하는 자극의 변화와는 다를 수 있다는 점이다.

2. 본론
베버의 법칙은 누구나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한 일상 장면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적용할 수 있는 장면도 무궁무진하다.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첫 번째 사례로는 관계를 맺음에 있어서의 전략적 활용이다.

참고 자료

Daniel Cervone (2017). 심리학개론(사람, 마음, 뇌, 과학). 시그마프레스
이영직 (2009). 세상을 움직이는 100가지 법칙. 스마트비즈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