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리학 부검에 관한 조사 및 이에 관한 소감 레포트 - 영화 <1987>을 중심으로

소개글

영화를 참고로 한 부검에 관한 조사 및 소감

목차

1. 서론
2. 영화 <1987> 속의 부검과 이에 관한 견해
3. 결론 및 소감

본문내용

부검은 영화나 드라마의 스토리 전개에 종종 중요한 역할을 한다. 법의학자 또는 검시관이 시체를 부검하여 범죄 현장의 프로파일링에 실마리를 제공하면, 그 이후로 사건이 해결되고는 한다. 나 또한 이와 같은 매체를 통해 부검을 접하고는 했으며, 이처럼 죽은 이의 신체를 해부하여 의학적인 단서를 제공하는 일이 매력 있고 의미 있다는 생각을 하였고, 이는 지금 또한 다르지 않다. 하지만 이에 반해 부검에 관하여, 그리고 이를 행하는 법의관이나 검시관에 관하여는 자세한 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나는 이번 학기에 병리학 수업을 들음으로써 종종 매체로만 접해왔던 부검에 대해 정확이 알게 되었다.
본론에 들어가기 앞서 부검의 정의에 대하여, 단순히 ‘시체를 해부하는 것’으로만 알고 있던 부검은 더 정확히는 ‘사인과 병변, 손상 등의 원인과 그 정도를 규명하기 위하여 시체를 해부하고 검사하는 일’을 통틀어 이른다. 이는 질병의 진단을 위해 생체에서 조직을 채취하는 생검이나, 시체를 해부하지 않고 외표검사만으로 사망의 원인을 규명하는 검안과는 확연하게 구분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