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병을 가진 사람의 재활과 회복을 위한 지역사회 개입

소개글

정신건강론
“조현병을 가진 사람의 재활과 회복을 위한 지역사회 개입 ”

목차

I. 서론

II. 본론
1. 조현병이란
2. 뷰티풀마인드를 통해 본 조현병
3. 사회복지사라면 나는 조현병을 가진 클라이언트에 어떻게 개입할 것인가

III. 결론

IV. 출처

본문내용

우리나라에서는 정신과적인 문제를 가진 것을 숨기려 하고 부끄러워 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이러한 문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자신의 병을 숨기려고 하는 경우가 많고, 그로 인해 적절한 치료의 적기를 놓쳐서 문제가 더 심각해지는 경우도 많다.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정신과적 질병 중 우울증 다음으로 잘 알려진 것은 조현병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사람은 조현병이라고 하면 고개를 갸우뚱 할지도 모른다. 조현병은 과거에는 정신분열로 불리었던 병이다. 최근에 강력범죄를 저질렀던 범죄자가 조현병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신문 타이틀에는 “조현병 범죄에 불안한 시민, 이대로 괜찮은가” 등과 같은 제목이 등장하기 시작했고 조현병을 가진 사람은 잠재적인 범죄자라는 편견이 고개를 들고 있다.
언론의 이러한 보도행태가 위험한 이유는 조현병 환자를 현실에서 접촉할 기회가 드문 사람들은 언론이 만든 이미지를 통해 조현병을 이해하게 되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조현병, 마음의 줄을 고르다, 대한조현병학회
당신이 가지고 있는 조현병에 대한 세 가지 편견, 한겨레, 2016.05.29.
[단독] 강남 살인사건 피의자, 조현병으로 4차례 입원, 한겨레, 2016.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