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동맥 조영술, 관상동맥 중재술, 스텐트, provocation test

목차

1. 관상동맥 조영술 (coronary angiography)
2.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
3. provocation test

참고문헌

본문내용

관상동맥조영술이란 도관을 경피적 경로를 통해 심장근육에 피를 공급하는 좌우 관 상동맥 기시부에 관을 위치시킨 후 선택적으로 각 혈관에 방사선 조영제를 주입하면 서 여러 각도에서 관상동맥의 해부학적 모양을 동영상으로 촬영하는 진단기법이다. 관상동맥조영술은 관상동맥의 해부학 구조를 밝히고 혈관이 막혔는지, 또는 좁아진 부분이 있는지 진단하기 위한 표준검사이다. 또한 관상동맥 질환을 내과적 약물치료, 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 혹은 관상동맥우회로이식술과 같은 것들 중에서 어떤 방법으 로 치료할 것인지 결정하는 근거가 되며, 예후 판정에 가장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 더욱이 치료의 한 방법인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시술을 시행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관 상동맥조영술이 이루어져야 한다. 도관은 대퇴동맥 또는 요골동맥을 통해 삽입하기 때문에 양측 서혜부 대퇴동맥 주 위로 상방 10cm정도 제모하며, 시술 전 조영제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이나 과민 반응 이 있었는지도 의료진에게 알리고, 시술 전 최소 6시간 이상 금식해야하므로 오전에 검사받을 경우 전날 밤 12시부터 금식, 오후인 경우 아침식사 후 금식하도록 한다.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상권) 6판, 조경숙 외, 2014, 현문사
성인간호학(상권) 7판, Lewis 외, 2012, 현문사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 환자에게 적용된 간호중재 연구 고찰, 백경화, 손연정, 2015, 서울대학교 간호과학 연구소
관상동맥질환 위험정도와 혈관탄성의 관계에서 치료지시 이행의 매개효과: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 환자 대상, 여가람, 성경미, 2016, 동서학간호학연구지
관상동맥 스텐트 시술을 받은 환자에서 항혈소판제 및 항응고제 치료방법, 서정원, 2015, 대한내과학회지
스텐트 시술 후 약물치료 병행해야, 정명호, 2012, 메디칼업저버
급성관동맥증후군 환자에서 1세대 약물용출성 스텐트와 2세대 약물용출성 스텐트의 효과 비교, 허혈성심질환 임상연구센터,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