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TA (Clostridium difficile toxin A) 클로스트리디움 디피실 감염

목차

1. 원인균
2. 임상양상
3. 진단
4. 치료

본문내용

CDTA (Clostridium difficile toxin A)
Clostridium difficile 은 그람양성, 혐기성, 아포생성막대균으로서 입원 환자에서 발생하는 설사의 주요한 원인 균주이며 clostridium difficile infection 이란 항생제를 투여하는 환자의 장관에 정상 세균총의 구성이 변화하면서 C.difficile 균이 증식하고 이러한 균이 독소를 분비하여 설사를 유발한다 무증상 보균자, 경증 설사부터 전격성 위막성 대장염 사망까지 예후는 매우 다양하다.
대부분의 항생제가 관련되며 특히 cephalosporin계, Fluoroquinolone, clindamycin이 위험인자로 분류된다. 그 외 고령, 기저질환의 중증도, 관장 등 장 움직임에 영향을 주는 약물,항암제 등과도 관련이 있다.

1. 원인균
C.difficile은 정상 성인의 2~5%에서 장관에 나타나는 정상 상재균으로 그람양성 포자형성 혐기성 세균(Gram-positive spore-forming anaerobic bacillus)인데, 문제가 되는 것은 다양한 종류의 독소를 생성하는 toxin-producing C.difficile 균주이다.
외독소(exotoxin)로 장독소(enterotoxin, toxin A)와 세포독소(cytoxin, toxin B)가 잘 알려져 있는데, 약간의 차이는 존재하나 모두 설사와 염증을 유발한다. 그 외 세 번째 독소로 binary toxin이 존재하며 toxin A 와 B의 발현을 증가시키며 중증 질환을 야기한다.
병태생리의는 항균제나 항암제 사용으로 인해 표적세포의 뼈대 이상과 점막 손상 및 염증을 야기한다. 최근에는 항균제나 항암제 사용 없이도 이러한 장 세균총이 파괴되는 경우가 보고된다.

2.임상양상
C.difficile 감염에 의한 임상양상은 무증상 보균자부터 중증의 장염까지 다양한 유형이 있는데 대게 증상은 항생제 사용 후 5~10일 뒤 발생한다.

참고 자료

대한내과학회 춘계학술대회, Essentials of primary care: 감염
성인간호학 (하) 현문사 – 황옥남,유양숙,조경숙 외 2명 저
How to spreads C. difficile – wiki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