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드가 상담심리치료에 공헌한 것은 무의식의 발견이다
- 최초 등록일
- 2018.09.10
- 최종 저작일
- 20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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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상담이론과 실제
주제: 프로이드가 상담심리치료에 공헌한 것은 무의식의 발견이다. 무의식은 꿈, 말실수, 늘 의식 없이 자주 하는 말, 말투, 태도, 또는 우연히 벌어지는 반복적인 일에서 발견되다. 본인의 무의식적인 말이나 자주 꾸는 꿈을 한가지씩을 예로 들고 이루지 못한 소망에 대한 무의식적인 역동을 찾아보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프로이트의 무의식 이론
2. 나의 무의식적 말, 자주 꾸는 꿈의 예와 무의식적 역동
1) 무의식적 말
2) 자주 꾸는 꿈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우리는 ‘무의식’의 개념을 간과하다가도, 우리의 자연스러운 말과 행동이 늘 일정한 형태로 반복되고 있을 때 내면의 억압이나 이전의 기억들을 돌이켜보는 경향이 있다. 즉 나의 말실수나 꿈에 대한 내용이 단순한 일시적 현상에 불과했는지, 아니라면 내면 깊숙한 것에 억압된 자아 표출이나 욕구 분출의 내용이 반복된 형태였는지를 분석하게 된다. 이 또한 우리가 본능이나 원초적 자아를 분석하는 계기가 된다.
프로이트의 무의식이론에서도 인간의 성격 구조는 본능적 욕구의 통제나 충족에 의해 만들어진다고 보았다. 따라서 우리는 무의식에 의한 행동과 말을 하게 되는 경향이 있기에 인간 개인의 모든 말과 행동은 무의식적 본능에 의해 지배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는 의미를 분석할 수 있다. 우리의 행동이나 말은 ‘자아’에 의해서 통제되고 있다. 어쩌면 인간의 원초적 본능은 무지와 인간 본성에 가깝기 때문에 자아라는 가면을 쓰고 본능이 난무하는 경우를 배제하려 한다는 생각이다. 사회와 원활하게 소통하고, 나의 자아를 표출하지 않는 방어기제를 통해 무의식을 덮고 의식적으로 행동하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진교훈 저, ‘의학적 인간학’,서울대학교출판부, 2002.02.28
변학수 저, ‘프로이트 프리즘’, 책세상, 2004.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