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RNBSN] 건강증진 - 국민건강목표 비교
- 최초 등록일
- 2018.08.17
- 최종 저작일
- 20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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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공통점>
첫째, 각 나라의 골관절염 유병률 증가의 통계수치를 제시하여 중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둘째, 두 국가 모두 질병 이환율의 감소를 주 목표로 하고 있다.
셋째, 관절염을 진단받은 환자의 통증 경감,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생활의 불편감을 향상시키도록 하고 있다.
넷째, 가시적으로 드러난 급ㆍ만성 증상과 더불어 환자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차이점>
첫째, Target 연령층에 차이가 있다. 한국의 경우 대상자가 의사로부터 진단받은 관절염을 가진 65세 이상의 노인 환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나, 미국의 경우 노인환자에 국한하지 않고 관절염을 진단받은 성인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한국과 미국의 인구학적 특성 차이로 인한 것으로 사료된다.
둘째, 한국에서는 삶의 질을 증진시키는 목적의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삶의 질 향상 측면에서 제한된 활동 감소, 통증관리, 걷기속도 향상 등을 함께 묶어 연계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반면 미국의 경우 각각 따로 계획을 세움으로서 더 세분화하여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셋째, 한국의 경우 전 국민건강보험 체계로 이루어져 있어 지역사회 중심의 관리체계를 구성하는 한편, 미국의 경우 환자들이 질병에 대한 인식을 심어줌으로써 스스로 상담자를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넷째, 미국의 경우 한국과 달리, 질병으로 인한 심리적 고통과 관련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다섯째, 미국의 경우 대상연령이 18세 이상의 성인이기 때문에 근로연령을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여섯째, 한국의 경우 대상자에게 시행하는 질병과 관련된 교육계획이 수립되어 있지 않은데 반해 미국의 경우 질병관리를 위한 교육과 더불어 상담제공자를 연계해주는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중 략>
<공통점>
한국과 미국 모두 통계화 된 수치를 제시하였으며, 연도별 증감비율, 기존 결과 등 통계적 추이를 분석하여 목표치를 세우고 연도 마다 분석내용을 통해 목표치를 수정하거나 변경하여 달성 가능한 현실적인 목표치를 제시하고 있다.
참고 자료
Healthy people.gov 2020. Retrieved from http://www.healthypeople.gov/
보건복지부. Retrieved from http://www.mohw.go.kr
한국건강증진개발원. Retrieved from http://www.khealth.or.kr/k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