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인류학 - 야노마모에 관한 레포트

소개글

야노마모 - 에덴의 마지막날들을 읽고 정리한 레포트입니다.
담당 교수님께서 인터넷에 복사 붙여넣기를 하여 중복된 문장을 찾아 점수를 주시는 분이셨기때문에
책을 다 읽고 개인 의견으로만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독후감에는 언제나 첫 번째 서야만 하는 것이 있다.
바로 책을 읽는 동기이다.
굳이 동기를 쓰지 않아도 되지만 초등학교 시절 독후감이라는 난감한 과제를 처음 받았을때 나는 이것을 어떻게 써야하는 지에 대해서 너무도 고민스러웠고 그때 내가 속성으로 단 몇분만에 배웠던 독후감 쓰는 법은 동기 - 줄거리 - 느낀점으로 끝나는 방법이다.
물론 이번 서평이라 내려진 나의 독후감은 줄거리가 없다.
나의 생각, 즉 느낀점이 전부일 나의 서평에 난 동기를 적고자 한다.
이 책을 보게 된 동기를 과제에서 제시된 책 중 하나라고 간단히 말할 수 도 있겠으나 나에게 이 책은 그 이상이다.
도서관에서 찾지 못하고, 큰 서점에서 유일하게 있었던 3권의 책 중 하나였고, 이 책이 전주에 유일했던 마지막 책이었다.
그리고 내 인생에 있어서 처음으로 읽는 문화인류학 저서이다.
그렇기에 숱한 시간과 두통을 끌어안고 읽은 애증으로 점절된 책이기도 하다.

참고 자료

야노마모 : 에덴의 마지막 날들 - 나폴레옹 샤농 / 옮긴이 - 양은주 / 발행 - 199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