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통속연의 第九十七回 三鎭犯闕輦
- 최초 등록일
- 2018.04.22
- 최종 저작일
- 20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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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통속연의 第九十七回 三鎭犯闕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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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覃王嗣周, 素無將略, 貿貿然任爲元戎, 杜讓能一書生耳, 無裴晉公, 李贊皇之才略, 而遽委以兵事, 多見其不知量也。
담왕사주 소무장략 류류연임위원융 두양능일서생이 무배진공 이찬황지재략 이거위이병사 다현기부지량야
貿貿然:기운을 상실한 모양
元戎 [yuánróng]① 최고 사령관 ② 병거(兵車) ③ 통수자 ④ 군용 수레
담왕 이사주는 평소 장수지략도 없고 기운을 상실한 듯 최고사령관에 임명해 두양능은 한 서생일 뿐이고 배진공과 이찬황의 재주와 지략이 없어 급히 병사일을 맡기니 지혜와 헤아림이 없음이 많이 나타난다.
迨三帥犯闕, 恃衆橫行, 杜讓能之貶死, 冤過鼂錯, 韋昭度, 李谿之被殺, 慘過武元衡.
이삼수범궐 시중횡행 두양능지폄사 원과조착 위소도 이계지피살 참과무원형
3장수가 대궐을 범해 대중이 많음을 믿고 횡행하다 두양능은 귀양가서 죽고 원통함이 조착과 위소도 이계의 피살보다 넘으니 무원형보다 참혹하다.
廢立將成, 神器不保, 是非昭宗之自貽伊戚耶?
폐립장성 신기불보 시비소종지자이이척야
自贻伊戚 [zì yí yī qī] ① 스스로 고민거리를 만들다 ② 스스로 화를 자초하다
폐위시킴의 성공해 황제 지위가 보장이 안됨은 시비는 당소종이 스스로 화를 자초함이 아닌가?
幸李克用仗義興師, 嚇退三帥, 梨園一戰, 行瑜授首.
행이극용장의흥사 혁퇴삼수 이원일전 행유수수
다행히 이극용은 의거를 기대 군사를 일으켜 3장수를 위협해 물러나게 하여 이원의 한 전투로 왕행유는 수급을 주었다.
假令移討鳳翔, 更及華州, 茂貞, 韓建, 指日可平, 關輔從此弭兵, 亦未可知也。
가령이토봉상 경급화주 무정 한건 지일가평 관보종차미병 역미지가지야
關輔:關中의 삼보(三輔), 즉 우부풍(右扶風)·좌풍익(左馮翊)·경조윤(京兆尹)을 가리키는데, 전하여 도성과의 가까운 지역
弭(활고자 미; ⼸-총9획; mǐ)兵 [mǐbīng] 전쟁을 멈추다
가령 봉상에 다시 토벌해 다시 화주에 이르렀다면 이무정과 한건은 곧장 평정되고 관보는 이로부터 전쟁을 멈추고 또한 아직 모를 것이다.
乃惑於蜚言, 阻止克用, 前之討茂貞也何其急?
내혹어비언 저지극용 전지토무정야하기급
유언비어에 미혹당해 이극용을 저지시켜 앞서 이무정 토벌이 어찌 급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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