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알콜성간경변 케이스스터디
- 최초 등록일
- 2018.03.11
- 최종 저작일
- 20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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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질병 기술: Alcoholic liver cirrhosis, ALC (알코올성 간경변)
2) 간호과정
(1) 간호대상자사정
(2) 신체사정
(3) 투약과 정맥 수액 주입
(4) 진단적 검사
(5) 침습적 시술 과정 서술
(6) 간호과정 기록
본문내용
(1) 병태생리
알코올이 간이 흡수되어 독성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로 변해 축적되면 알코올성 지방간으로 변하게 되고 계속해서 술을 마시면 간경화와 간암으로 진행될 수 있다. 음주형태나 음주종류보다도 매일의 알코올 소비량이 더 중요한 요인으로 보인다. 환자의 영양 상태가 좋지 않다면 손상이 더 쉽게 일어나며 더 심각하다.
▶진단: 개인병력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며 만성 질환의 유무를 파악해야 한다. 전혈검사를 통해 혈소판·백혈구 수치의 감소나 빈혈을 검사한다. 간기능검사를 통해 간기능의 이상여부를 확인한다. 간염바이러스 혈청검사를 통해 B형·C형 간염바이러스에 대한 감염여부를 확인한다.
(2) 임상증상
특별한 증상이 없으나 초기 단계가 지나면 전신 쇠약감, 만성피로, 식욕부진, 소화불량, 복부불쾌감 등이 나타날 수 있다. 간경화 단계까지 이르게 된다면 앞가슴에 작은 붉은 반점인 거미 혈관종이 생기며 호르몬 대사에 문제가 생기면서 남성의 경우 여성형 유방이 생기거나 여성의 경우에는 월경이 불규칙해지기도 한다. 손바닥이 붉어지기도 하며 간경화가 심한 경우에는 비장이 커지면서 왼쪽 옆구리에서 만져질 수도 있다. 황달과 가려움, 복수에 의한 복부팽만감, 하지부종 등이 나타날 수도 있다. 간이 딱딱해져 피가 제대로 돌지 못하면서 결국 식도 혈관이 부풀어 위·식도 출혈이 나타날 수 있다. 간기능 악화로 암모니아 처리에 문제가 생겨 혼수상태에 빠질 수도 있다. 대변에 굳은 피가 섞여 짜장같이 까맣고 끈적끈적한 변을 보기도 한다. 간경변증이 심해지면 대부분의 간세포가 죽어 없어지므로 간에서 만드는 여러 가지 중요한 단백질을 만들지 못하게 된다. 그 중 지혈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혈액 응고 단백질이 부족하게 되어 쉽게 멍이 들고 지혈이 되지 않는다.
(3) 치료
손상된 간세포를 정상으로 되돌리는 치료제는 현재 없으며 최선의 치료는 간이식이다. 자가골수를 이용한 줄기세포 치료도 연구 중에 있으나 현 단계에서는 완치보다는 위험도가 높은 환자가 이식수술을 하기 전까지의 시간을 늘리는 치료가 목표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