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열, 신우신염 case 간호과정 케이스
- 최초 등록일
- 2017.11.14
- 최종 저작일
- 20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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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간호사정
2. 간호진단
3. 간호계획 및 간호 평가
4. 문헌고찰
본문내용
2) 원인
세균에 의한 감염이 원인이며, 원인균의 85%는 대장균이다.
젊은 여성의 경우 특별한 해부학적 이상이나 기능적 이상이 없어도 잘 발생하며, 비뇨기계와 관련된 수술이나 기계적 조작에 의해서 발생할 수도 있다.
3) 증상 및 징후/검사
신장이 커지며 농양형성이 특징적이고, 허리 통증과 발열 등이 주된 증상이다.
증상이 경미하거나 없을 수도 있다. 그러나 대상자가 급성으로 괴로워하며 고열, 오한, 오심, 이환된 부위의 옆구리 통증, 두통, 근육통, 전신적인 쇠약감 등을 호소한다. 통증은 흔히 요관쪽으로 방사되거나 상복부를 향하여 방사된다.
그리고 늑골척추각 부위를 타진하거나 깊게 촉진하면 현저한 압통이 유발된다. 흔히 간호대상자들은 배뇨장애, 빈뇨, 긴급뇨의 혹은 방광염의 다른 증상 등을 수일간 경험하게 된다. 요가 혼탁하거나 혈액이 섞이고 냄새가 나는데 이것은 요에 백혈구나 백혈구원주체가 눈에 띄게 증가되어 있기 때문이다.
급성 신우신염 검사는 신체검진과 함께 요배양검사와 민감도검사이다.
감염이 재발되면 결석 검사도 필요하다. 왜냐하면 특히 proteus균에 의해 흩어져 있던 결석의 감염이 재발되기 때문이다.
특히 KUB와 같은 X-선 검사와 경정맥 신우촬영술(IVP)들을 시행한다. 처음 신우신염이 발견되면 방광요도조영술로 숨겨진 결함 특히 요역류의 원인이 있는지를 찾게 된다. MRI촬영이나 CT촬영은 신장의 크기나 또 다른 문제의 유무를 평가하기 위해 이용된다.
4) 치료
초기에 투여하는 항생제는 그 지역 사회에 흔하게 배양되는 세균에 어떤 항생제가 효과적인지(세균의 항생제 감수성)에 따라 선택되며, 배양되는 세균의 감수성에 따라 항생제를 변경할 수 있다.
단순 신우신염은 1~2주간 먹는 항생제를 통해 외래에서 치료할 수 있다. 그러나 위장이 좋지 않아 먹는 약을 복용하지 못하거나 신체 전반에 걸쳐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입원하여 주사 항생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적절한 치료에도 불구하고 72시간 내에 증상이 좋아지지 않는 경우에는 비뇨생식기계에 이상이 없는지, 신장에 농양이 형성된 것은 아닌지를 확인하기 위해 신장 초음파나 컴퓨터단층촬영(CT) 검사를 시행하기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