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중국어강독/중국신문번역]_故 장국영 세상을 떠난 지 11주년, 전 매니져 천슈펀 그의 뮤지컬을 기획하다.

소개글

중국온라인뉴스에서 중국신문 화서도시보(华西都市报)의 기사를 번역한 것입니다.
기사제목은 <故 장국영 세상을 떠난 지 11주년, 전 매니져 천슈펀 그의 뮤지컬을 기획하다. > 입니다.
시사중국어 수업이나 장국영 관련 자료가 필요하실 때 참고자료로 유용하게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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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尽管张国荣已经离开 11年，昨日依然有大批“哥哥”的粉丝从全国各地汇聚到香港中环文华酒店等纪念地，用自己的方式追忆偶像。去年为十周年特别筹备了纪念音乐会，张国荣生前经纪人陈淑芬昨日又透露，打算筹备制作一部有关张国荣的音乐剧，而能否实现取决于粉丝们的支持：“如果能有一百万人次的‘哥哥’迷支持，我会开始筹备”。

장국영, 그가 떠난 지 이미 11년이 지났지만, 어제 여전히 전국 각지의 “오빠”의 수많은 팬들이 홍콩중환문화호텔에서 모여,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그를 기억하고 있다.
작년 그의 서거 10주년을 맞아 특별히 기념음악회를 기획했던 장국영의 전 매니져 쳔슈펀은 어제 장국영과 관련된 뮤지컬을 기획할 계획이 있으나, 팬들의 지지를 얻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고 하면서, “만약의 100만 명의 “오빠” 팬들이 지지할 경우 바로 기획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去年是张国荣去世十周年纪念，陈淑芬与张国荣生前一众好友成功举办了一场纪念音乐会，当时她也表示从此不再搞公开的纪念活动。昨日，陈淑芬公开透露，2016年9月12日是张国荣60岁的冥寿。
从去年9月开始就不断有“哥哥”迷希望她能在这一特殊的日子再搞纪念活动，令全球“哥哥”迷可以再次聚首一堂怀念张国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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