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평 보고서] 클래식 음악 방송 라디오 감상평

소개글

클래식 음악의 이해 수업에서 두번째 과제로 제출했던 자료입니다. 클래식 음악을 들려주는 라디오 방송 하나를 듣고서 새롭게 알게 된 사실에 대해 다각도로 정리했습니다. 세르지우 첼리비타케 (Sergiu Ceiibidache), 데니스 마추예프 (Denis Matsuev), 바실리 페트렌코 (Vasily Petrenko), 레오니다스 카바코스 (Leonidas Kavakos)의 생애와 음악과 평가를 상세하게 서술했으므로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그 밖에 음악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와 음악계 동향, 느낀 점도 1장 반정도 있습니다. 주의하실 점으로는 절대 그대로 복사하셔서 제출 및 유포하시면 안 됩니다.

목차

1. 세르지우 첼리비타케 (Sergiu Ceiibidache)
2. 데니스 마추예프 (Denis Matsuev)
3. 바실리 페트렌코 (Vasily Petrenko)
4. 레오니다스 카바코스 (Leonidas Kavakos)
5. 음악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
6. 음악계 동향
7. 느낀 점

본문내용

1. 세르지우 첼리비타케 (Sergiu Ceiibidache)

: 그가 지휘하는 모습이 마치 신에게 제사 지내는 제사장의 모습 같다고 한다. 칠순이 넘었지만 지휘하여 신의 경지에 도달했다고 불린다. 현재도 이렇게 지휘함에 있어서 뛰어남을 보이며 유명세를 떨치고 있지만, 젊은 시절에는 가히 ‘악마에게 영혼을 판 신 들린 음악가’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닐 정도로 월등했다고 한다. 왜냐하면, 악보 전편을 암기할 정도로 기억력이 남달랐기 때문이다. 또한, 연주하는 순간은 그 순간으로 기억되어야 한다는 이념이 있어서 상업적인 음반 녹음을 꺼려 스튜디오에서 녹음한 레코드 음악을 통조림 음악이라고 표현하고 다녔다.

<중략>

2. 데니스 마추예프 (Denis Matsuev)

: 재작년 소치 동계올림픽 폐막식에 러시아 클래식계의 황제라 불리는 발레리 게르기예프와 같이 연주했다고 한다. 그만큼 권위자이며 파워풀한 연주를 한다. 차이코프스키, 라흐마니노프, 하이든, 베토벤 등 폭넓은 레퍼토리를 지닌 피아니스트로 정평이 나있지만 특히, 리스트, 슈만, 쇼팽 등 낭만주의 작곡가 곡에 능하며 스스로를 ‘낭만주의의 선봉’이라고 소개할 정도이다. 고전 재즈곡에도 깊은 관심을 지녀서 가끔 콘서트를 통해 자작 및 편곡한 곡들을 소개한다. 클래식 음악가로는 최초로 웨버의 오페라 주제곡들을 재즈 편곡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여러 매체에서 그에 대한 좋은 평들을 남겼는데 프레스 앤드 선 뉴스 단신에서는 “마추예프는 천둥과 빗방울을 연주하는 번개의 손을 지녔다.”고 평가 내렸으며, 런던 타임스에서는 “아마도 그는 새로운 호로비츠일 것이다.”라고 평가 남겼다.

<중략>

5. 음악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

: 현재 젊은 피아니스트 중 인정받고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중국계라고 한다. 랑랑이 본격적인 포문을 열었고, 윤디리, 유자왕이 잇고 있다. 보통 국제 콩쿠르를 통해 이름을 알렸는데, 실력도 실력이지만 중국의 경제력이 뒷받침되어 더욱 성장할 수 있었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