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항행시스템(Future Air Navigation)에 대해 설명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ⅰ. 연구의 배경 및 목적

Ⅱ. 본론
ⅰ. 항행안전시설의 이해
⑴ 항공통신시설(Communication)
⑵ 항공항법시설(Navigation)
⑶ 항공감시시설(Surveillance)
⑷ 항공교통관리시설(Air Traffic Control)
ⅱ. 차세대 항행안전시스템(CNS/ATM)의 이해
⑴ 신 항공통신 시스템(New Communication System)
⑵ 신 항공항법 시스템(New Navigation System)
⑶ 신 항공감시 시스템(New Surveillance System)
⑷ 신 항공교통관리 시스템(New Air Traffic Control System)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ⅰ. 연구의 배경 및 목적
현대 과학기술의 발달에 따라 많은 분야에서 급격한 발전을 보이고 있다. 의학기술의 발달은 인간의 수명을 늘려주었고 정보통신의 발달은 세계가 소통하게 만들었으며, 운송기술의 발달은 세계를 하나의 장으로 만들었다. 이렇게 시대가 변함에 따라 그 속도는 점점 가속화 되고 있어 수요를 공급이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가 되었다. 특히 항공분야에서 이러한 상황이 두드러지게 발생하는데, ACI(Airports Council International : 국제공합협회)에서는 항공교통량이 2020년에는 약 2배에 이를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증가하는 항공기의 운항으로 인해 항공기의 정체, 지연 등 비효율적인 요소들이 필연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른 경제적, 환경적 손실이 막대할 것으로 여겨진다. 이뿐만 아니라 한정된 자원에서 교통량이 증가하다보니 혼잡으로 인한 항공기 사고 위험성 또한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이에 ICAO(International Civil Aviation Organization)에서는 항공교통량의 증가를 수용하고 운항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증가시키고자 1983년 FANS(Future Air Navigation System:미래항행시스템)라는 특별 위원회를 구성하였다.
1991년 제 10 차 항공항행회의에서 ICAO 조약국가들은 FANS(CNS/ATM)개념을 21세기 표준항행시스템으로 채택하기로 결의하였으며, FANS의 개념이 실용화되어 더 이상 Future(미래)의 개념이 아니기 때문에 최근에는 FANS란 용어는 사라지고 같은 개념으로 CNS/ATM(통신, 항법, 감시/항공교통관리)란 용어로 통일되었다.
위성항법 기술과 IT 기술이 접목된 차세대 항행시스템(CNS/ATM)의 도입은 항공운항분야에 획기적인 기술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항공기가 출발해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도착하기 위해서는 지상의 항공교통관제사에 의하여 항공기의 매순간이 엄격하게 관리되고 있다.

참고 자료

박주석(2013), 「항공교통관리서비스 향상을 위한 미래 항행시스템 구축방안에 관한 연구」, 한국항공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국토교통부 블로그, www.molit.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