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선진국들과 비교하여 우리나라에서 아직 개발되지 않은 사회복지 실천 현장은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고, 전망에 대해 설명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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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일제 강점기 후 6.25전쟁을 거치면서, 과거 유럽같은 선진국에서 몇백년에 걸쳐져 성장한 모든 분야를 불과 몇십년 만에 이루어낸 놀라운 저력을 보여주었다. 그에 따라 시민의식과 기대수준이 높아짐과 동시에 어려운 이웃들을 돌봐야한다는 복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최근 뉴스나 신문을 보면 새로운 복지대책이 수립되고 복지대상자들에 대한 다양한 지원책이 쏟아지고 있다.
그러나 현재 우리의 상황은, 일단 복지제도 자체가 일찍 정착된 유럽이나 영국 등 서양 국가들과 비교했을 때 경제성장 속도가 너무나도 빨랐고, 물질적 성장과 더불어 시민들의 성숙한 의식수준이 함께 발달되지 못했기에 어떠한 복지제도를 도입하였을 때 시행착오도 많이 일어나고 자연스럽게 생활에 정착되기가 시간이 걸리는 것이다. 이 보고서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아직 개발되지 않은 사회복지 실천현장과 함께 나의 경험담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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