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 2002-2015 회계 분석

소개글

2002년부터 2015년까지의 경기도 성남시 회계 자료를 세입, 세출, 특별회계 등으로 나누어 분석한 자료입니다. 자료 내에 연도별 총세입액, 총세출액, 특별회계 등까지 세부적으로 나누어 기입했으며, 실체 수치를 바탕으로 도출해 낸 그래프와 그에 대한 분석이 주를 이룹니다. 주된 내용은 이대엽 시장에서 이재명 시장으로 변화하면서 생긴 회계 변화와 그에 따른 정책 변화에 대한 분석입니다. 특히, 이재명 시장이 어떻게 성남시의 부채를 해결하였는지에 대해 회계 분석을 통해 알아보고 있습니다.

목차

Ⅰ. 2002년부터 2015년까지의 총세입액과 추이를 분석
Ⅱ. 2002년부터 2015년까지의 총세출액과 추이를 분석
Ⅲ. 이대엽시장과 이재명시장의 세입 비교
Ⅳ. 이대엽시장과 이재명시장의 세출을 분석하여 정책변동을 파악
Ⅴ. 이재명 시장의 부채 축소 방법
Ⅵ. 참고 자료

본문내용

Ⅰ. 2002년부터 2015년까지의 총세입액과 추이를 분석
2002년도부터 2015년까지의 총세입액을 연도에 따라 그래프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다.

[그림1 – 연도에 따른 총세입액 변화]

[그림1]을 참고하면 2002년부터 2009년까지는 총세입 액수에 매년 큰 변동이 있다가 2010년에 그 최저액수를 기록하고 점차 총액이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더 상세히 살펴보자면, 총세입액은 2002년 최저액으로부터 2004년까지 꾸준한 증가추세를 보이다가 2005년에 잠시 감소했다. 그러나 이듬해인 2006년 다시 큰 폭으로 상승하여 2007년에는 최고치를 기록하게 된다. 그 후 총세입액은 2008년에서 2009년까지 감소와 증가가 반복되다가 2010년에 큰 폭으로 감소하게 된다. 그리고 2010년부터 2015년까지는 별다른 감소 없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그림2 – 연도에 따른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세입액 변화]

이러한 총세입 액수의 변화는 총세입액을 이루고 있는 세부항목인 일반회계와 특별회계의 분석을 통해 그 원인을 규명해 볼 수 있다. 특히 2002년부터 2009년까지의 다양한 변동 폭은 특별회계 세입액의 변동과의 유사성이 드러난다. [그림1]과 [그림2]를 비교했을 때, [그림1]의 꺾은선 그래프의 변화 양상과 [그림2]의 특별회계 꺾은선 그래프의 변화 양상이 비슷하게 전개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2002년부터 2006년 사이의 총세입액 증감의 폭과 특별회계 세입액 증감의 폭이 유사한 형태로 그려지고 있다. [그림1]의 2010년 이후 총세입액 증가는 [그림2]의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세입액 그래프에서 점차적으로 증가하는 추세가 비슷하게 나타난다고 볼 수 있다.

2002년부터 2015년까지의 총세입액 변화가 주로 특별회계 세입액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위 내용으로부터 확인할 수 있었다. 더 심층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특별회계 세입액을 하위의 세부항목인 공기업특별회계와 기타특별회계로 나누어 살펴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이재명표 복지정책 빛났다…'공공서비스 대상' 받아”, <아시아경제>, 2016.11.17.
“[2016 대한민국 최고경영자 대상] 이재명 성남시장”, <조선일보>, 2016.11.16.
“이재명 "복지, 밑돌빼기 없이 버려진 돌 주워"”, <노컷뉴스>, 2015.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