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절] 지역사회 저소득층 독거노인들을 위한 생활 공동체 프로그램
- 최초 등록일
- 2017.02.04
- 최종 저작일
- 20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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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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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프로그램 필요성
2. 프로그램 개요
3. 프로그램 대상
4. 프로그램
5. 프로그램 진행일정
6. 프로그램 수행인력
7. 예산
8. 평가방법
본문내용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전국 65세 이상의 노인인구는 1995년에는 2,640,205, 2000년에는 3,371,806, 2005년에는 4,364,218, 2010년에는 5,424,667로 매년 65세 이상의 노인 인구가 증가하므로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다(통계청, 2010).
보건복지부는 2012년 독거노인의 비율을 100명당 18.87명으로 보고 있다. 독거노인의 비동거자녀 등과의 접촉 실태를 보면, 노인부부세대는 1.2%가 연락도 없고, 왕래도 거의 없다고 보고되고, 독거노인은 5.1%가 연락도 없고, 왕래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형제, 자매나 친인척과는 24.2%가 연락이나 왕래를 하지 않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독거노인의 96.7%가 평균 3.86명의 생존자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1회 이상 접촉하는 비율은 34.9%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C뉴스041, 2012.9.14).
가족해체와 고령화 사회로 홀로 사는 노인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다. 가족과 이웃들의 외면 속에 외로움과 질병에 시달리다 쓸쓸히 죽음을 맞이하는 노인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병을 앓고 있는 홀로 사는 노인들은 숨져도 가족과 주변의 무관심 속에 방치되다 뒤늦게 발견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제주일보, 2011.1.12).
현재 저소득층 독거노인을 위해 재가복지봉사센터 또는 가정봉사원 파견센터에서 재가복지서비스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잠시 동안의 서비스로써 홀로 사는 노인의 외로움이나 주변 환경의 어려움을 해결하기에는 역부족이다.
또한 거의 대부분이 자원봉사로 인해 이루어지는 서비스로써 일시적인 관심은 독거노인의 정서적 외로움을 더 부추길 뿐이고 또한 경제적인 열악함으로 인해 생겨나는 문제를 해결하기는 재가복지사업으로는 역부족이다.
따라서 독거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재가복지차원에서 뿐만 아니라 주거복지서비스의 차원에서 새로운 개입이 필요하다(구주영, 2007).
고령자는 노후에 시설주거보다는 살던 곳에서 그냥 자주적이고 독립적인 생활을 유지하면서 자기 집과 유사한 환경에서 계속 살기를 희망하며, 신체적 기능 저하에 따른 의료서비스와 가사서비스 등의 복지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는 주거환경을 원한다.
참고 자료
통계청, 2010. “인구총조사”, http://kosis.kr/.
C뉴스041, 2012년9월14일. “독거노인의 장례식”.
제주일보, 2011년1월12일. “홀로 사는 노인 사람 잇따라... 대책마련 절실”.
구주영, 2007. “독거노인의 그룹 홈 거주 경험에 관한 질적 연구”, 부산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김현진· 임희경· 안옥희, 2006. “고령자 그룹홈 거주자의 일상생활능력에 따른 공간이용행태”, 대한가정학회, 44,178.
김영목, 2005. "기독노인의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