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받음 / 여성건강간호학 병동(부인과)실습 과제-자궁내막폴립(Endometrial polyp, 자궁내막용종), 자궁선근증(Adenomyosis, 자궁선종) case study :케이스 + 부인과 수술 전후간호 프로토콜 추가

목차

I. 서론
1. 사례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II. 문헌고찰
1. 병리 및 생리
2. 원인
3. 증상 및 징후
4. 진단
5. 치료 및 간호

III. 본론
1. 대상자 소개
2. 간호사정
3. 입원 후 경과
4. 간호과정 적용

IV. 결론

V. 자가학습
1. 수술 전, 후 간호 프로토콜(그룹과제)

본문내용

I. 서론
▷ 사례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 우리나라가 OECD 국가 중 자궁적출률 1위를 보이고 있으며, OECD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자궁적출 건수는 평균 10만 명당 430.7건에 달한다. 이는 OECD 회원국 평균보다 3.72배 높은 수준으로 영국과는 15배 이상 차이가 나기도 한다.
자궁선근증과 자궁내막폴립은 위험한 증상은 아니지만, 자궁선근증은 육종과 구분이 어렵고 두 증상 모두 폐경기까지 증상이 악화되어 다량의 출혈, 전암가능성 등이 예상되므로 자궁 적출술의 적응증이 된다. 계속되는 출혈로 인해 대상자의 건강이 악화될 수 있고, 정확한 치료방법인 수술을 하지 않으면 병이 없어지거나 증상이 호전될 수 없으므로 수술을 권하고 있다. 이에, 자궁내막폴립 및 자궁선근증에 대해 알아보고 대상자를 사정하고 수술 전 후 간호를 익혀 자궁내막폴립, 자궁선근증으로 복강경질식자궁적출술을 한 대상자에게 적절한 간호를 제공해 대상자의 치료를 돕고자 이 연구를 시도하게 되었다.

II. 문헌고찰
A. 자궁내막폴립(Endometrial polyp, 자궁내막용종)
▷ 병리 및 생리
- 자궁내막폴립은 자궁내막조직으로 형성되며 하나 또는 여러개일 수 있고, 크기도 작거나 자궁강을 채울 정도로 클 수 있다. 자궁 내막층에 생기는 폴립성 종양은 자궁근종, 암, 육종 및 태반의 잔재조직으로 구성된다.
=> 이 대상자의 경우 자궁근종의 조직으로 종양이 나타났으며, 자궁선근증을 동반한다.
폴립의 크기는 0.3~12cm정도로 다양하며 대부분 2~4cm크기이고, 수는 다양하며 주로 자궁저부나 자궁강에 잘 발생한다.
=> 대상자는 자궁이 후굴되어있고, 폴립 위치는 명시되어있지 않으나, 크기는 0.3~0.5cm에서 1개월 후 0.6cm로 증가한 것을 보아 커지고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프로게스테론의 영향을 받지않는 증식양상을 나타내며, 때로는 전형적인 스위스 치즈형의 증식상태를 나타내기도 한다.

▷ 원인
- 현재까지 명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지만 호르몬 불균형에 의하여 자궁내막 조직이 국소적 으로 과다하게 성장하여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