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비문학과 설화(신화, 전설, 민담)에 대한 핵심 요약정리 A+
- 최초 등록일
- 2016.12.16
- 최종 저작일
- 20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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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구비문학에 대한 정리 요약과, 설화에 대하여, 신화 전설 민담의 차이점과 그 특징에 대한 핵심 정리 요약글입니다.
목차
1. 서론 - 구비문학의 개념
2. 설화
(1) 신화
(2) 전설
(3) 민담
3. 수록 자료
본문내용
1. 서론 - 구비문학의 개념
[ 구비문학이라는 용어 ]
- 구비문학은 말로 된 문학을 의미한다. 구비와 구전은 대체로 같은 뜻이나, 구전은 말로 전함을 뜻하는 데 그치며 구비는 대대로 전하여 내려오는 말이라 할 수 있다.
- 구비문학이라는 말 보다는 민속문학이라는 표현이 적합 (소리는 일시적이고 가변적인데 ‘비’석으로 세우는 모순)
- 민속(folk) : 소유 집단 / 구비(lore) : 전승 수단. 통칭하여 folklore라 하며, 포괄적으로 민속문학이라 한다.
- 구비문학을 민속학적인 관점에서 다룬다면, 민속문학이라는 용어가 편리하다.
- 구비문학의 외적특징 : 외면적 형식에 관한 것. 외면적 특징은 아무리 나열해도 본질에 다가서지 못한다.
- 구비문학은 계속 변하며 그 변화의 누적으로 개별적인 작품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유동문학. 적층문학이라고도 한다.
[ 민속문학의 특징 1. 말로 된 문학 ]
- 말이 표현하는 의미의 변주가 무엇인지가 중요 / 문학인 말과 문학이 아닌 말 차이의 기준
- 신문기사 : 객관적 사실, 선택에 따라 주관적임 / 역사 : 객관적 사실X. 사관의 선택에 따라 달라짐
- 문학 : 사실인지 허구인지 상관X, 역사도 문학성을 가짐. 허구적 진실도 진실, 다만 환상적 진실의 기준
- 문학은 언어로 된 예술이자, 시간적인 유한성을 가지며 반드시 의미를 가지는 시간적인 의미예술이다.
- 구비문학이 구비전승과 구별될 수 있는 유일한 기준은 예술이라는 점이다.
- 언어는 원래 말로서 존재하지, 글로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글은 말을 보조하는 구실을 하는 데 그친다. 그러므로 말로 된 문학인 구비문학은 글로 된 문학인 기록문학보다 원초적이며 기본적인 문학이다. 창작이나 전달이 말과는 아무 관계 없이 글로만 이루어진 기록문학의 작품은 상상하기 어렵다. 따라서 문학을 기록문학으로 한정할 수는 없다.
- 구비문학 : 들리면서 사라짐(시간성), 순수한 의미의 시간예술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