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의 프레젠 테이션 - 김경태 요약본
- 최초 등록일
- 2016.10.24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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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오프닝을 장악하라
2. 큰 그림을 먼저 이야기한다
3. 옛것을 비난하지 마라
4. 프레젠테이션은 구조가 핵심이다
5. 나를 위한 무엇이 담겨 있는가?
6. 믿게 만들려면 입증해 보여라
7. 즐거워야 성공할 수 있다
8. 현장에 제품을 가져가라
10. 차트는 숫자가 아니라 그림이다
11. 제3자를 통해 보증을 받아라
12. 뉴스가 될 만한 것만 이야기하라
13. 한 장의 그림이 천 마디 말을 대신 한다
14. 청중의 신발을 신고 보라
15. 멀티미디어를 정복하라
16. 단점을 장점으로 바꾸는 방법
17. 가장 좋은 것을 마지막에 보여 줘라
18. 열정이 없으면 실패한다
19. 항상 되짚어 주고, 요약하라
20. 프레젠테이션은 드라마다
21. 감동적인 마무리를 준비하라
22. 청중의 눈을 보고 이야기하라
본문내용
스티브 잡스는 비즈니스 프레젠테이션의 대가이다. 이 책은 스티브 잡스의 ‘Special Event'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나’와 나의 프레젠테이션이 좀 더 프로처럼 보이고, 프로처럼 들리고, 궁극적으로는 프로처럼 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01. 오프닝을 장악하라
프레젠테이션의 오프닝은 프레젠터의 ‘첫인상’이라고 할 수 있다. 첫인상의 성패는 프레젠테이션이 시작되고 불과 30~40초 이내에 모두 결정된다. 잡스가 처음 무대로 등장하며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미소이다. 그의 얼굴 표정을 보면 오늘 이 프레젠테이션을 하게 된 것에 대해 무척 즐거워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는 무대 가운데에서 첫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객석의 여기저기를 바라본다. 이 순간에도 그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하다.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해 준 청중을 환영한다는 메시지가 전해진다. 그는 세 가지 신제품에 대한 소개를 하려고 한다. “오늘 아침, 여러분께 보여 드릴 놀라운 것들을 준비했습니다. 모든 고전 명작들이 그러하듯 오늘 저의 프레젠테이션 또한 3막으로 구성했습니다. 자,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제1막, iMac입니다.” 카르멘, 라 트라비아타, 리골레토, 탄호이저와 같은 고전명작 오페라는 모두 3막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전 명작은 모두 3막으로 구성되어 있다.
-나의 프레젠테이션도 3막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래서 나의 프레젠테이션은 명작이다.
이런 3단 논법이 적용된다. 재미있고, 감동적이고, 보고 들을 만한 가치가 있는 작품을 가리켜 우리는 명작이라고 부른다. 잡스는 자신의 프레젠테이션이 그만큼 수준 높고 유용한 것이라는 자신감을 명쾌한 유머로 풀어내고 있다. 실제로 프레젠테이션의 오프닝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법은 매우 다양하다. 에피소드, 비유, 사례, 인용구, 질문, 상상 유도, 드라마 연출, 시사 이슈 제기, 강력한 비주얼 제시, 가벼운 유머. 이런 기법들을 프레젠테이션의 청중, 주제,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사용하여 초반에 그들의 기대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기선을 제압하는 것이다.
02. 큰 그림을 먼저 이야기한다
프레젠테이션 내용은 청중에게는 생소한 것일 수밖에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