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교육 불평등 - 대학 학벌의 구조화
- 최초 등록일
- 2016.10.11
- 최종 저작일
- 20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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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 개천에서 용난다? 개천에서 욕만 는다.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개천에서 용난다? 개천에서 욕만 는다.
예로부터 '개천에서 용난다'라는 말이 있다. 변변치 못한 환경에서 훌륭한 인물이 난다는 뜻이다. 즉, 하층민도 성공하면 자수성가하여 상류층으로 나아 갈 수 있다는 뜻이다. 하지만 이 '개천에서 용난다.'라는 말은 옛말이 되었다. 사실 이 말이 옛말이 되었다고 말하는 것 조차 구식인 발언이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발표된 '한국의 세대간 사회계층 이동성에 관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소득에 따라 자녀의 대학진학률과 임금수준의 차이가 나타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 부모가 소득 1분위(하위 20%)에 속한 경우 자녀의 4년제 대학진학률은 30.4%었지만, 소득 5분위(상위 20%)인 경우에는 68.7%였다. 또한 부모의 학력에 따라 자녀의 수능성적도 비례하는 양상이었다. 게다가 임금수준의 경우, 부모의 가구소득 4분위와 5분위에 속한 자녀의 임금은 평균 160여만원인데 비해, 1~3분위 그룹의 경우는 150여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 자료
없음